II. 산업재해 발생현황
III. 산재은폐 현황
IV. 산재은폐 제도적 원인
V. 결론
우리나라는 현재 산재발생 규모에 대한 정확한 통계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 단지 산재보험으로 인정된 통계만을 참고할 수밖에 없는데, 그 규모는 한국산업안전공단의 통계에 의하면 지난 한 해 동안 산업재해를 입은 노동자가 9만 명 이상에 달하고, 하루 평균 6명 이상인 2,406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 그러나 정부의 산재통계는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실제 노동현장에서는 사업주의 회유와 협박, 노동현장의 정책 등으로 인해 산재신청을 포기한 재해가 훨씬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상징적인 하나의 사건을 뽑자면, 2007년 말부터 노동계에 이슈가 되었던 ‘한국타이어 돌연사 의혹’사건을 들어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사건은 실제 노동현장에서 일어나는 산재은폐에 대해서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대목이다. ‘한국타이어 돌연사 의혹’이란 한국타이어 대전 및 금산 공장에서 2006년 5월부터 2007년 9월까지 7명이 급성심근경색, 관상동맥경화증, 심장마비, 급성심장사 등으로 숨지고 5명이 폐암과 식도암, 뇌수막 종양 등으로 사망하는 등 1년 사이에 모두 14명이 사망한 일련의 사건을 말한다. 몇몇 자료 에서는 한국타이어 노동자 중 2001년 이후 숨진 노동자의 수가 22명에 달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 중 산업재해로 인정을 받은 사람은 2003년 5월 급성골수성 백혈병으로 숨진 유 모씨와 2007년 4월 심근경색으로 숨진 박 모씨, 단 2명뿐이다. 이런 한국타이어 같은 대규모 사업장에서도 산재은폐 규모가 이 정도라면 산재의 발생비율이 더 높다고 알려진 영세 사업장의 실태 는 어떠할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http://cafe.naver.com/ceramiclabor.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60
- 송강용 노무사의 노동법률사무실
http://cafe.naver.com/sonkangyong.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965
- 국회환경노동위원회수석위원실 (1999). 국정감사정책자료집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2002). 산재보험제도 개선 정책 토론회 자료집
- 근로복지공단 (2007). 산업재해보상보험법(법률 제 8694호)
- 노동부 (2008). 2008년도 사업종류별 산재보험요율 및 사업종류예시
- 산업안전보건국 (2008). 2007년 산업재해 현황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2003). 정책보고서 사회보장투쟁과 노동운동: 사회보장제도의 내용, 문제점, 개혁방안
- 사회복지위원회, http://blog.peoplepower21.org/Welfare/6684 (2008.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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