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표절과 인용의 의미
1.2 우리나라의 표절 실태
2. 논문 표절의 원인들
2.1 미흡한 표절 예방 교육과 그로 비롯된 윤리의식의 부족
2.2 논문 표절에 대한 명확한 기준 부재
2.3 논문 표절에 대한 부적절한 처벌
2.4 실적, 학연 위주의 한국 학계
3. 논문 표절을 근절시키기 위한 해결책
3.1 표절 예방교육과 연구 윤리의 강화
3.2 논문 표절에 대한 정확한 개념과 처벌 기준의 마련 등 객관적인 제도의 정비
3.3 표절 방지를 위한 선진국 형 시스템의 적용
4. 결론
1.1 표절과 인용의 의미
초등학생부터 장관 후보자까지, 우리사회는 심각한 양심 불감증에 시달리고 있다. 순수하고 천진 난만해야할 아이들은 집단으로 성폭행 사건을 저질렀고, 여러 명의 장관 후보자는 땅 투기 의혹 때문에 임명되기도 전에 고배를 마셨다. 인간으로서 가져야할 최소한의 양심조차도 오늘날에는 찾아보기 힘들다. 실로, 우리 사회에 만연한 양심 불감증이 불러온 현상은 셀 수없이 많다. 이따금씩 연쇄 살인범이 등장해 민심을 흉흉하게 만들고 권력형 비리는 끊이질 않고 터진다. 이런 와중에도 고위 공직자나 사회적 명사, 그리고 저명한 학자들의 논문 표절도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다.
본 논문에서는 비양심적이고 파렴치한 행위인 논문 표절 및 짜깁기를 다룰 것이다. 이에 앞서 표절과 인용에 대해 정의를 내리는 일이 우선일 것이다. 표절(剽竊)의 사전적 의미는 “시나 글, 노래 따위를 지을 때에 남의 작품의 일부를 몰래 따다 쓰는 것” 을 의미한다. 반면에, 인용(引用)이란 “표절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타인의 저작물을 자신의 저작물에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의 합법적인 인용의 요건은 저작권법 제 25조에 명시되어있다.
1. 인용될 저작물은 공표된 저작물이어야 한다.
2. 인용 목적은 보도, 비평, 교육, 연구, 그리고 그에 준하는 경우이다.
3. 정당한 범위 안에서의 인용이어야 한다. 인용이 원문보다 길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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