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비전문가 의뢰체계와 자가치료
1. 비전문가 의뢰체계와 자가치료
2. 프라이드슨의 비전문가 의뢰체계 이용
3. 비전문가 의료추구의 규명
(1) 중류층의 생활양식과 가치의 일치성
(2) 지위와 관련된 민감도
(3) 중류층의 사회화 양상
(4) 중류층의 교육적 이점
(5) 보건교육에 관한 반응
Ⅲ. 의료서비스 유형과 이용행위
1. 의료서비스의 유형
2. 서비스 이용행위
Ⅲ. 빈곤층의 의료추구행위 적용 (빈곤층의 만성질환자와 급성질환자)
1. 만성질환자
2. 급성질환자
※. 참고문헌
빈곤층의 불건강은 이들의 요구와 부합되지 않는 의료 이데올로기와 관련되어 있다. 의료체계의 조직과 규범을 보면, 빈곤층의 생활양식이나 그들의 사회적 환경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결여되어 있다. 따라서 보건의료기술의 발전, 의료지식의 광범위한 보급, 전체 건강수준의 향상에도 불구하고 빈곤층과 비빈곤층의 건강격차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는 것이다.
자본주의 체계하에서의 의료체계는 중산층을 중심으로 한 규범체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문제를 의료화하는 경향이 농후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다시 말해 질병과 사망의 문제를 사회문제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의료문제․건강관리문제로 여기는 것이다. 이와 관련 브라운은 근대의학이 건강을 ‘일할 수 있는 능력’으로 규정함으로써 빈곤한 육체 노동자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하였다고 지적하고 있다.
열등한 빈곤층의 지위는 의사와의 관계에 있어 서로 대등한 상태가 아닌 비대칭적 관계를 초래하게 된다. 이러한 비대칭적 관계에서 의사는 기술적 지식을 이용하여 지배-피지배 관계를 형성한다. 이러한 관계를 다른 제도들(가족, 교육제도, 매스미디어 등)에서 비롯된 헤게모니 이데올로기를 강화하게 된다. 빈곤층은 의사와의 왜곡된 의사소통으로 인하여 진료과정에서 불이익을 감수할 수밖에 없게 되며 건강증진을 위한 그들의 노력도 헛일로 끝나고 만다는 것이다.
Ⅱ. 비전문가 의뢰체계와 자가치료
빈곤, 질병, 의료이용은 사회계층과 역의 관계를 나타낸다. 여기에서는 빈곤층이 의료이용을 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에 대해 검토하고자 한다.
2. 홍여신, 김영일, 간호학특론, 서울; 한국방송대학교출판부, 1996
3. 르네이 C, 팍스, 조해인 역, 의료의 사회학, 도서출판 나남, 1993
4. 곤도히소시, 환자와 의사의 인간학, 도서출판 장락,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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