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원/달러 환율 동향
□ 원/달러 환율과 부문별 산업과의 관계
□ 결론 (시사점 및 기업의 대응방안)
출처
2008년 3월 11일, 원/달러 환율은 1,029.2원에 달하였다. 이는 같은 해 2월 28일 936.5원에서 12영업일 연속 상승한 것이다. 이후 차츰 안정세를 보이며 4월 12일 현재 975.7원 기록 중에 있다.
환율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오늘날과 같은 글로벌 시대, 즉 무역 없이 살아갈 수 없는 이 시대 속 환율의 역할은 더욱 그러하다. 도입부에 현재 원/달러 환율 동향을 설명한 이유도 그러한 맥락에서이다. 그러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기로 한다.
□ 최근 원/달러 환율 동향
2008년 3월 11일, 원/달러 환율은 1,209.2원을 기록하였다. (3월 17일에는 하루에만 31.9원 상승) 이는 우리나라 수출입, 국내 물가 및 사회전반의 영향을 끼쳤고 그 이후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과 미 FRB 금리 인하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가 다소 완화되면서 4월 12일 현재 975.7원으로 안정세를 되찾았다. 특이한 것은 글로벌 약달러의 기조 속에 유로화와 엔화가 2008년 들어 6.6%와 12.5%나 절상되었고 주요 아시아 통화들도 절상세를 보이고 있는 데 반해, 원/달러 환율이 절하(7.2%)되는 ‘나홀로 약세’ 현상을 보이고 있는 점이다.
따라서 이하에서는 이러한 환율 변동이 우리나라 수출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원/달러 환율의 전망 및 시사점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자 한다.
□ 원/달러 환율과 부문별 산업과의 관계
◦ 수입 측면
- 농산물
우루과이라운드의 타결과 세계무역기구(WTO)의 출범으로 무역장벽의 완화로 태평양 연안 국가들의 농산물 무역은 경제성장과 함께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사료곡물 소비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또한 주요 기초 농산물인 쌀과 쇠고기를 시장접근물량에 의하여 점차 수입을 확대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농축산물의 무역적자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 해외에서 사다 먹는 규모만 보면, 우리나라는 완전한 ‘농업수입국’이 된 셈이다.
4일 농수산물유통공사(AT)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작년 한 해 농축산물 133억2,433만 달러어치를 수입하고 24억350만 달러어치를 수출해 109억2,084만 달러의 적자를 봤다. 10조원이 넘는 적자액이다. 2006년과 비교해 농축산물 수입액이 22.6% 늘어난 반면 수출은 10.2% 증가하는데 그쳐 적자 규모가 25.7% 늘었다.
이 같은 적자 규모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메모리 반도체 무역 흑자(114억8,086만 달러)와 엇비슷한 수준이다. 반도체 팔아 번 돈으로 농산물, 축산물 사다 먹는다고 보면 될 듯하다.
이렇듯 농산물 무역의 규모가 커지면서 외화달러의 변동에 따른 관심도 증가하였다. 일반적으로 수·출입에 있어 달러환율이 오르면 수출에 이롭고 달러환율이 하락하면 수입에 어려움이 있다.
- 삼성경제연구소
- 현대경제연구소
- 한국은행
- 한국무엽협회
- 한국재경신문
- 대한석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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