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에대한 감상
* 자유시장체제의 모순
* 중산층의 몰락
* 인상깊었던 내용
* 저자가 한국에 보내는 충고
가끔 그것이 저자에 대한 편견을 만들어 독서를 방해하기는 하지만, 오히려 저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눈에 띠는 약력 중에 레이건 정부시절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이라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 그래서 그가 미국의 대표적인 주류 경제학자인 줄 알았다. 자유주의와 세계화를 주장하는 우파학자인줄 알았다. 그런데 한 페이지 한 페이지씩 읽어 갈수록 저자를 약력만으로 평가했던 내 생각을 송두리 째 뒤집어 버린다. 그는 민주당을 옹호하면서 공화당에게는 거침없는 비판의 칼날을 가한다. 난도질이라고 할 정도로 100여년의 미국역사의 흐름을 이야기하면서 공화당의 정책에 지금의 흐름에 대한 비판은 거침이 없다. 그러면서 분배정책에 대한 강력한 정치적 힘이 필요함은 물론이고, 지금 한국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의료와 의료보험의 민영화 같은, 미국 내부의 의료보험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시작부터 내공이 범상치 않은 작가란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사실 살아가며 우리는 쉽게 우리 자신도 모르게 우리 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외국의 사례를 인용하고 외국의 방법을 통해서만 우리 안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현재 슈퍼파워인 미국을 위시한 세계를 이끄는 힘이 서양사회에 기반한 힘이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우리안에 뿌리깊게 각인되어있는 사대주의는 아닌가란 생각을 해본다. 각국의 비교연구를 통한 문제해결에 대한 대안을 만드는 것에는 동의하나 너무나 대외의존적인 사고에 자칫 우리 것을 부정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모습이 우리 주변에는 많이 있었다.대표적인 것이 선진국에 대한 꿈만 키웠지 내부적으로 적절한 준비가 없어서 호되게 당한 일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I.M.F이다.
* 미래를 읽는 기술 - 한국경제신문사
* 나쁜 사마리아인들 - 부키 출판사
* LG경제연구소 포럼 자료참조
* 공병호 경영연구소 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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