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Ⅱ. 본론
ⅰ. '인사이더' 분석
1) 커뮤니케이션의 본질
2) 알리고 싶은 인간의 심리
3) 내부고발자
4) 기업 권력과 언론사
5) 언론의 양심
ⅱ. 우리나라의 사례 - 삼성 비자금 사건
Ⅲ. 결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새로운 정보를 얻었을 때 누군가에게 알리고 싶어 한다. 나만이 알고 있던 정보를 타인과 함께 공유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토론하며 즐거움을 얻는다. 이 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은 시작되었고, 점차 사회의 규모가 커지면서 그 주체가 개인에서 언론으로 변화했다. 언론은 초기의 커뮤니케이션과 달리 사적인 목적이 아닌 공적인 목적을 위해 존재하게 되었고 여론을 형성하고 사고의 기준을 정립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단순하게 '알리고 싶은' 욕망을 넘어 '정확하게'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시 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의 언론은 본래의 목적과 달리 돈과 권력에 짓밟혀 '정확하게' 알리는 본분에 충실하지 못하고 있다. 일부 언론은 돈과 권력에 지배당하며 편향적인 정보만을 전달하고 있고 심지어는 왜곡시킨다. 언론사와 이해관계에 있는 권력의 잘못은 감싸주고 그 잘못을 파헤친 사람을 지나치게 인신공격하기도 한다. 잘못을 드러내서 사회적으로 평가를 받게 해야 할 언론이 앞장서서 기업을 두둔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이점에 문제의식을 갖고 돈과 권력에 울고 웃는 현실의 언론의 모습을 잘 반영한 영화 '인사이더'를 분석하며 권력의 지배 속에 중립을 잃은 언론의 모습을 꼬집으려 한다. 이 영화는 실제 미국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언론의 현실을 분석하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영화 속 로웰 버그만과 같은 소수의 소신 있는 언론인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력을 엿보며 진정한 언론의 역할을 다시 정립하려 한다.
우리가 이 영화를 통해 조명하고자 하는 것은 크게 3가지이다.
첫째로, 어려움 속에서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했던 인물의 심리를 분석하려 한다. 가족의 안전과 온 국민을 위한 진실 사이에서 고민을 거듭하다가 마침내 인터뷰를 하기까지 제프리 와이겐드의 심리 변화를 분석한다. 이와 함께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에 대해서도 알아보려 한다.
둘째로, 바람직한 언론인으로 평가받는 로웰 버그만의 행동을 살펴본다. 기업과의 소송을 두려워해 방송을 하지 않으려 했던 방송국 임원들과 달리 로웰 버그만은 협박과 압력 속에서도 사건의 진실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로웰 버그만의 행동을 분석하며 이상적인 언론인의 모습을 제시하려 한다.
셋째로, 영화 속 브라운 앤 윌리엄슨사와 CBS 방송국으로 대변되는 권력과 언론과의 관계를 분석하여 현재 언론의 모습을 살펴본다. 이와 함께 바람직한 언론의 역할을 제시하고 언론이 권력과 멀어질 수 없는 이유를 알아보고자 한다.
끝으로 이와 비슷한 우리나라의 실제 사례를 알아보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려 한다.
․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 윤석민 著
․ 매스미디어와 사회 - 최정호, 강현두, 오택섭 著
․ 한겨례21 552호 '누가 내부고발자들을 짓밟는가' - 이춘재 기자
․ 내부고발의 논리 - 박흥식 著
․ 한국 신문의 보도특성에 대한 비판적 접근(10가지 보도 유형과 기자 의견 분석)
- 김정기, 민충기, 김석규, 김형배, 유종일
․ 한국 언론의 산업 및 정책 관련 보도의 현황과 전망
(대기업 구조조정 사안을 중심으로) - 김택환(한국언론연구원 책임연구위원)
․ 한국 언론의 개혁과제 - 이재경(이화여대 언론홍보 영상학부 교수)
․ 신문윤리강령 (기능과 내용 및 개선방안) - 김영욱 (한국언론재단 책임연구위원)
․ 언론인의 직업윤리 (책임 언론을 위한 현실 점검과 대안 모색) - 한국언론재단
․ 시사IN 7호 '삼성은 비자금과 편법의 제국이다' - 주진우 기자
․ 시사IN 7호 '김용철 변호사 인터뷰' - 주진우 기자
․ 시사IN 26호 '특종 외면하는 조중동의 애꾸 저널리즘' - 고재열 기자
․ 시사IN 33호 '사제단은 슬프고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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