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문] 베토벤의(교향곡 제 6번 F장조 작품 68) 음악감상문, 하이든의(놀람 교향곡) 음악감상문, 생상스의(동물의 사육제) 음악감상문, 에메트의(딕실랜드) 음악감상문, 질허의(로렐라이) 음악감상문
Ⅱ. 하이든의 (놀람 교향곡) 음악감상문
Ⅲ.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음악감상문
Ⅳ. 에메트의 (딕실랜드) 음악감상문
Ⅴ. 질허의 (로렐라이) 음악감상문
베토벤은 30세인 1800년경부터 매년 여름이면 비인 교회의 하일리겐시타트나 데블린 등지에서 지내게 되었다. 그러므로 주민들은 아침저녁으로 또는 비오는 날에도, 바람부는 날에도 그가 뭔가 골똘히 생각하거나 큰 소리로 멜로디를 흥얼거리면서 산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그때 그가 거닐던 길을 지금도 ꡐ베토벤의 산책길ꡑ로 남아 있을 만큼 유명하다. 베토벤만큼 자연을 사랑하고 그 아름다움에 잠기면서 그 위대함을 찬양한 작곡가는 없다. 그는 창작의 영감을 찾아서 항상 숲이나 들판, 그리고 계곡을 낀 오솔길을 산책했다. 그런 습관은 비인에 살면서부터는 거의 일과처럼 되었다. 특히 그가 청각을 잃고부터는 더욱 그러했다. 프랑스의 작곡가 댕디는 ꡒ대자연은 베토벤에게 있어서 그 슬픔과 실망을 어루만져 주는 상대였고 그가 즐겨 이야기를 나눈 친구였다. 이것은 그가 귀머거리였다는데 구애되지 않았다.ꡓ라고 말했다. 제 6번 은 이와 같은 그의 아름다운 자연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감사의 심정 속에서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곡은 1808년 여름에 하일리겐시타트에서 완성 하였는데 제 5번과 거의 같은 시기에 작곡되었다. 그러나 같은 시기에 썼어도 여러 가지 점에서 다르게 나타난다. 즉, 제 5번은 작곡한 기간이 12년이라는 세월이 소비되었지만 제 6번은 약 1년 동안에 그것도 흥에 실려서 단숨에 작곡되었다. 신중하고 느린 베토벤으로서는 놀라운 속도다. 또 곡의 성격도 제 5번의 경우는 운명과의 단결인데 비하여 제 6번에서는 눈을 대 자연으로 돌려서 그 아름다운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래서 이라는 표제를 가지고 있으며, 유일하게 5개의 악장으로 되었고, 각 악장마다 전원생활의 서술적, 표제적인 요소가 아주 강하다. 베토벤은 이 곡 악보의 제 1번 바이올린 파트 뒷장에 ꡒ전원의 심포니, 시골의 생활과 추억ꡓ이라 썼고 다시 괄호 속에 ꡒ음화로써보다는 감정의 표현으로써ꡓ라고 써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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