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백범일지 [김구]
김구선생(이하 존칭 생략)은 황해도 출신이며, 아명은 창암, 초명은 구·창수, 호는 백범 ,초 호는 연하이다. 나는 김구가 어렸을 적에 대단했을 줄 알았다. 사실 꼭 그런 것은 아니었다. 한마디로 말하면 철이 없는 아이 철부지였다. 한때는 이생원집에서 놀다가 두 살 위되는 아이에게 무지하게 맞았는데 김구는 집에 돌아와서 부엌에 있는 큰 식칼을 가지고 복수심으로 이생원 집으로 갔다. 기습하여 아이들을 다 찔러 죽이려고 했는데, 결국 들켜서 또다시 무지하게 맞았다. 정말로 웃기고, 한편으로는 그 나이에 복수심에 칼을 들고 찾아갔다는 게 무섭기도 하다. 김구는 어렸을 때 창암이라는 이름으로 살았는데 집이 매우 가난해서 공부를 배울 형편이 못 되었다.
그러나 김구의 부모님은 자식을 공부시키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셨다. 김구는 10리 밖에 있는 서당에 다녔다. 열심히 공부한 김구는 과거를 볼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되어 과거시험을 보았으나 낙방을 하였다. 그 때는 글을 잘 쓰는 사람한테 돈을 주고 그 글을 사서 과거에 내는 방법이 만연했기 때문에 돈이 많은 사람만 과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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