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론, 커뮤니케이션스킬]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독후감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나 역시 여기에 포함된다.) 자신이 상대에게서 보고자 하는 바를 보게 되고,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것들을 또한 입이나 손, 발, 눈짓과 표정 등을 통해 나타낸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사람이 하는 ‘말’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극명하게 나타내 보여 준다. 심지어 그 사람이 다분히 의례적이며 의식적으로 자기 자신을 포장하거나 드러내지 않고 감추려 하는 의도로 말하고 있을 때에도 그의 말투나 억양 혹은 흘러나오는 진정성 등을 통해 그가 가식적인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다. 이러한 ‘말이 가지는 속성’으로 인해서 자기 자신의 마음 상태나 태도와 감정의 변화, 의도를 숨기거나 이를 통해 상대방으로 하여금 속아 넘어가게끔 하는 일은 결코 쉽지가 않다. 이는 말이라는 것이 단지 사람의 귀에만 들려지는 것이 아니라 뇌를 거쳐 해석된 말은 인간의 감정과 느낌, 혹은 마음이라는 감각 선을 건드려 울리게 만들기 때문일 것이다. 감정이나 느낌이란 것은 예민한 경우가 많아서 말의 진정성과 의도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대부분 본능적으로 정확하게 포착하곤 하기 때문에 실제로 말이 갖는 파장이나 영향력은 여러 사람들의 태도나 감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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