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백년 동안의 고독 [G.마르께스]
아마도 강의를 듣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래서였겠지만, 아무튼 내게는 따끔한 일침이었다. 그 말씀을 대강 요약하자면 이렇다. '틀을 깨라, 왜 영화를 보듯이 다른 문화를 보지 못하는가' 하긴 그렇다. 우리는 영화는 아무런 편견 없이 받아들인다. 그 내용이 사실서 있을 수 없는 것일수록 더욱 칭송하는 경우까지도 있다. 그래서 즐겁게 받아들이기로 했다. 우스운 이야기에는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지기로 했다.
아마도 그 동안 웃을 수 없던 것은 흔히 중남미 문학을 설명할 때 사용하는 '마술적 사실주의'라는 용어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전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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