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호밀밭의파수꾼 [J.D.샐린저]
나 역시 그런 수많은 병아리들 중 하나이기에 가끔 딱딱한 껍질과 같은 시련에 부딪히기도 하고, 껍질을 깨는 수 없는 시도의 실패로 좌절하기도 한다. 이런 나에게 하나의 지침서가 되어준 책. 호밀 밭의 파수꾼이었다.
간단히만 보면 콜필드의 이틀 간의 방황이 독백으로 진행되는 작품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콜필드처럼 사회 안에서 소외된 이들이 받는 고정관념에 대한 인간적인 반발이 있고, 소위 사회 상류층이라는 이들은 더 위선적이고 더 가식적이라는 통렬한 비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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