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및 정의
2. 가브리엘 샤넬, 그녀의 일생
3. 여성에게 자유를 준 가브리엘 샤넬
1) 코르셋으로부터의 해방
2) 샤넬 모자
3) 손의 자유
4) 리틀 블랙 드레스
5) 토탈 패션
4. 그녀의 특별함
1) 열정
2) 대담성
3) 완벽주의
4) 유일함
5) 통찰력
5. 결론
본래 천재의 사전적 의미란, 보통사람에 비하여 극히 뛰어난 정신 능력을 지닌 사람을 뜻한다. 그러나 다양화를 추구하는 사회적 풍토에 걸맞게 현대사회에서 천재의 의미는 확장, 변모 되어왔는데 현대에는 '단순히 공부만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 발상이 자유롭고 생각이 기발해 남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며 지금껏 아무도 생각지 못하는 것을 찾아내는 사람'을 천재로 보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새로운 천재의 유형에 해당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우리는 만인의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는 코코샤넬 (본명, 가브리엘 샤넬)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다.
2. 가브리엘 샤넬, 그녀의 일생
샤넬의 역사는 '가브리엘 샤넬'로부터 시작된다. 불행한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세기의 연인들에 둘러싸여 독립적이면서 창조적인 삶을 누리며 20세기 여성에게 자유를 선사한 선구자로 평가된다. 12세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어린 시절을 고아원에서 보낸 가브리엘은 수녀원의 기숙학교를 졸업한 후, 낮에는 의상실 견습공으로, 밤에는 클럽에서 가수로 전전했다. 가브리엘은 20대 중반 이후 부유하고 매력적인 여러 남자들을 만났는데 그 중 말을 좋아하던 에티엔이라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서 기수수업을 받으며, 당시 여성들은 거추장스런 드레스 안에서 제대로 거동도 못할 때 남성용 승마바지와 조끼, 풀오버 스웨터 등을 여성용으로 바꾸어 입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그녀는 폴로선수 출신의 사업가 아서 카펠을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가브리엘의 열의와 재능을 인정해 주며 그녀가 파리에 모자 상점을 여는데 지원을 한다. 가브리엘의 단순하면서도 개성적인 모자는 당시 화려한 치장에 집착하던 많은 여성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이후 가브리엘은 세일러복과 기수의 조끼를 변형하고 얇은 재킷, 마직물 스커트, 실크 블라우스를 만들어냈다. 그 혁신적 디자인은 세간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제1차 세계 대전의 와중에도 가브리엘은 비아리츠에 '메종 샤넬'의 지점을 내고, 이것은 대성공의 시발점이 된다. 좀 더 단순한 디자인, 길이를 대폭 줄인 스커트, 속옷감으로만 사용되던 저지를 겉감으로 활용한 편물 선택 등 그녀의 디자인은 점점 자유분방해졌다. 그녀는 점점 사업가로서의 기질을 발휘하며 변화에 완벽하게 대처한다. 그러나 1919년, 가브리엘의 인생을 뒤흔들어놓은 연인 아서 카펠의 죽음에 이어 1920년 초에는 동생 앙투아네트까지 의문사하는 등 가까운 사람들의 죽음에 가브리엘은 충격을 받고 일손을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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