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성, 한국인 국민성, 사회학개론] 한국인의 국민성
첫째, 공동체 지향적 성격이 강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툭하면 남의 일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하며 참견하길 좋아한다. 일본인들이 가급적 상대방을 건드리지 않으려고 몸을 사리는 것과 대조적이다. 아마도 이런 태도는 전통적인 생활습관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 우리는 찌개를 한 그릇에 담아 온 가족이 함께 떠먹는다. 또 한 방에서 한 이불을 덮어쓰고 자는 데도 상당히 익숙하다. 언어습관을 보아도 ‘나’라는 말 대신 ‘우리’라는 말을 즐겨 쓴다. 심지어는 자기 아내마저 우리 집사람 이라고 부르곤 한다. 그만큼 우리 민족의 나와 남의 경계를 가르지 않고 ‘나’를 우리 속에 포함시키면서 살아왔다는 얘기다. 물론 이것이 우리 특유의 끈끈한 가족애나 민족애의 바탕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나 인권이 무엇보다 중시되는 요즘 같은 시대에 자칫 무분별한 우리는 많은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 특히 우리는 자식을 자신의 일부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후에 자식이 장성해서 부모 품을 벗어나려고 할 때 갈등이 일어날 소지가 많다. 우리 사회가 대가족 중심에서 핵가족 중심으로 바뀐 지도 꽤 오래 되었다.
나는 한국이 두렵다.
맞아죽을 각오를 하고 쓴 한국인 비판.
정말 열심히 책읽고, 이자료 저자료 모아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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