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 본론
1. 이론적인 근거-심리학의 ‘학습이론’
2. 학습된 인간의 행동의 예
3. 유전 vs 환경(학습)
III. 결론
얼마 전 팝 아티스트 낸시랭씨가 고 안재환씨의 빈소를 조문했을 당시 조문 복에 맞지 않는 파격적인 옷차림 때문에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켰다. 단순한 옷차림 하나가 이렇게 큰 사회적인 파장을 몰고 온 이유는 무엇일까. 장례식장에 검은색 옷을 입고 가는 것은 상주에 대한 애도의 표시이며 예의를 갖추는 뜻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즉, 모든 사회 구성원이 알고 있고, 동의하고 있는 사회 규범인 것이다. 단순한 옷차림일지라도 상황에 따라, 특히 장례식장에서는 허용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것은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학습해 온 사회규범이다. 따라서 이러한 사회규범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 낸시랭씨는 대중들로부터 사회적인 비난을 받은 것이다. 인간은 출생부터 언어, 규범 등의 사회의 문화를 학습하면서 본성대로 행동하지 않고 타인과 어울려 공동생활을 유지하는 사회성을 배우고 사회적인 존재로 성장해 나간다. 이처럼 인간은 학습을 통해 올바른 사회규범과 그렇지 않은 것을 배우게 되고 사회 속에서 다른 구성원들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인간의 행동방식을 형성해 나가게 된다. 우리는 인간의 행동이 학습으로 이루어진 것을 밝히기 위해, 여러 가지 다른 장면에서 예와 더불어 인간의 행동이 학습되어지는 것을 지지하는 심리학의 학습심리이론을 근거로 삼았다. 더 나아가, 학습되는 내용이 왜 행동으로 발현되지 않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갖고 그 원인에 대해서도 토의해보았다.
II. 본론
1. 이론적인 근거-심리학의 ‘학습이론’
인간의 행동이 학습되어진 것이라는 첫 번째 근거로 심리학의 학습이론에 대해서 조사해 보았다. 학습 이론은 인간의 어떤 특정한 행동이 어떤 특정한 단계에 이르러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경험과 훈련에 의해 점진적으로 형성되는 것으로 본다. 이는 인간의 행동이 학습을 통해 배워진 결과라는 것을 단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학습이론은 크게 3가지로 고전적 학습이론, 조작적 학습이론, 밴두라의 사회적 학습이론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고전적 학습이론은 처음에는 반사작용과 아무런 관련이 없던 자극을 반사작용과 연관 있도록 ‘조건형성’을 시키는 것을 이야기한다. 음식물이라는 자극이 없을 때에도 반사작용을 유발케 하는 것을 ‘고전적 조건형성’이라 한다. 하지만 이는 굉장히 원초적인 인간의 행동만을 설명할 수 있을 뿐, 전반적인 인간의 행동에 대해서 제한이 따른다.
뒤따르는 조작적 학습이론은 이를 고전적 학습이론에서 설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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