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아르헨티나의 사례 분석.
1. 외환위기의 경과
1) 위기요인들의 상존
2)경제위기의 심화
3)모라토리엄 및 디폴트 선언
4)신용등급의 변화추이
2.정치상황
3)경제상황
4)사회적 상황
Ⅲ. 교훈
우리는 지금 고도로 지구화 된 시대를 살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국제체제를 이루고 있는 각 국가, 초국적 단체들, 기업들, 개인들은 외부 행위자들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는 살 수 없게 되었다. 특정지역에서 일어난 조그만 사건이 지구 반대편의 어떤 지역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통신, 및 교통 기술이 발달하여 각 국가, 단체, 개인 간 교류가 확대되고 상호성이 강해짐에 따라 점차 증대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구화는 불균형과 비대칭성의 속성을 갖고 있다. 불균형성이란 지구화가 진전되는 분야가 모두 같은 수준에서 일어나지는 않는다는 것이며 비대칭성은 지구화의 영향이 지역적으로 강도를 달리하여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여기서 주목한 점은 불균형성으로, 지구화는 경제를 동인으로 하여 진전되고 있으며 가장 큰 규모로 이루어져 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한 미국 경제의 위기가 전 지구적 위기로 인식되어지고 있는 현재의 상황이 이를 잘 말해주고 있다. 심지어 이러한 경제적 문제는 G20이라는 정상급 회담, 즉 정치적인 부문의 지구화까지 유도해 내고 있는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상대적으로 고도화된 경제적 부문의 지구화는 현재의 국제 행위자들이 얼마간 유사성을 띠게 하였다고 생각했다. 물론 문화적 배경이나 정치적 배경이 같지는 않겠지만 글로벌 스탠더드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경제적 기본원칙들이 대부분 공유되고 있다고 생각 한 것이다. 때문에 모범적인 성장을 하는 국가, 혹은 위기에 빠지거나 도산하는 국가들은 전혀 다른 차원에서 고려될 것이 아니라 지구화에 있어 한국이 학습을 해야 할 필요가 있는 하나의 Case로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러한 Case로 2002년 아르헨티나의 외환위기를 선정하였다. 많은 이들이 알다시피 아르헨티나는 과거 세계 5위권 강대국으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중 하나였다. 그러나 2002년 아르헨티나는 공식적으로 외채 1410억불에 대한 디폴트(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짐으로서 국가부도사태를 맞이하였다. 우리는 이러한 모습이 압축성장을 이룬 한국이 외환위기를 맞은 모습과 비교적 유사하다고 생각하였다. 한국이 지난 외환위기를 극복했던 것과 달리 아르헨티나는 그렇지 못했다는 차이도 의미 있게 생각되었다.
본 고에서는 아르헨티나를 위주로 경제적 몰락의 길을 걷게 된 원인과 경과를 정치, 경제, 사회적 측면에서 살핌으로서 왜 한국은 외환위기를 극복했고 아르헨티나는 그렇지 못했는지 간략한 비교를 통해 살펴 볼 것이다. 나아가 이미 IMF를 겪은 한국이 아르헨티나의 Case를 통해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Ⅱ. 아르헨티나의 사례 분석.
앞서 언급되었듯이 1900년대 초 아르헨티나는 세계적으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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