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상] 양명학의 성립과 전개..
Ⅱ. 본론
〈주자학〉
〈왕양명의 생애〉
〈양명 사상의 시작〉
〈심즉리〉
〈지행합일〉
〈치양지설〉
〈양명학의 내면주의〉
Ⅲ. 결론
처음 주자학과 양명학이라는 책을 펼쳤을 때 막막하기만 했다. 내용도 어려워 보였고 사상을 이해하고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일단 이해를 떠나서 책을 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 보기로 했다. 읽다 보면 조금이라도 느껴지는 바가 있으리라 생각했다. 책을 읽어 나갈수록 역시나 만만하게 볼 내용의 책은 아닌 듯했다. 그냥 무슨 말인지 몰라도 죽 읽어 나갔다. 읽다 보니 큰 흐름은 대강 연결이 되고 있었다. 자세한 이해까지는 몰라도 부족하나마 이미 알고 있던 지식을 떠올리며 내용을 정리했다.
그간 주자학과 양명학을 공부한 적이 많았지만 생각보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적었다. 대강의 의미와 사전적인 지식 등이 전부였던 것이다.
주자학과 양명학에 대해 모두 새로 알게된 것이 많았고 흥미로웠지만 특히 양명학에 조금 더 관심이 간다. 내가 주자학보다 양명학에 더 관심을 갖는 이유는 주자학은 이론과 원리에 과도한 집착을 보여 다소 어렵게 다가 오지만, 양명학은 이에 비해 심을 강조하고 실천을 중요하게 여겨 그 사상에 매력이 있다 느껴진다. 그리고 일화를 통해 살펴본 왕양명은 도학자로서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양명이 당시 사람들에게 다소 특이하게 받아들여 졌다는 것이 나의 흥미를 이끈다.
이 책을 보며 무엇보다도 양명학을 주자학의 연장으로 보고있어 충격적이었다. 주자학과 양명학은 함께 할 수 없는 상반되는 것으로 알고 있던 내게, 이 책은 그 둘이 피와 고통을 거쳐 결국에는 한 자리에서 진실을 요청할 수 있음을 일러주었다. 이 책은 주자학과 양명학의 배경과 관계에 대해 나에게 새로운 시각을 요구했다. 또한 주자학에 대항하는 반항적 사상으로 알고 있던 양명학에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Ⅱ. 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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