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서] 시가서(시편주석2을 읽고 비평)
2. 애가시인 시편 56편 - 눈물의 감사
1. 찬양시인 시편 46편 - 하나님은 확실한 피난처
이 시편의 주제는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다. 이러한 증거는 수사적 통일성인 수미일치 기법을 사용하는 것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본문 첫 절과 각 단락의 끝에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라는 사실을 반복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을 통해서 확실함을 나타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쟁도구(활, 창, 방패)의 등장을 게르스텐버거가 주장한 양식비평으로 세분화 하는 분석은 일리가 있어 보인다. 전쟁의 모티프를 비교함으로써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라는 사실을 밝히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본문의 비평적 분석은 시편 46편의 배경과 이어진다. 그러나 구체적인 역사적 상황이 감추어져 나타나 있지 않기 때문에 역사적 관점이나 제의적 관점으로 접근하여 해석하는 것은 너무 섣부른 해석이 되리라 생각된다. 만약 대부분의 주석가들처럼 역사적 관점으로서 히스기야 왕 때에 앗시리야의 산헤립이 침공한 것을 배경으로 삼았거나 로란드나 크라우스, 모빙켈처럼 제의적 관점으로서 본문에 나타난 제의적 전통이 어디에서 왔는지 근원을 찾는데 심혈을 기울인다면 분명히 저자의 주관에 따른 통일되고 근거있는 해석의 효과를 찾을수 있을지 모르지겠만 필자는 시편 46편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본문의 내용의 다양성을 훼손할 수 있는 우려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하여 교수님도 동일하게 시편에 나타난 삶의 정황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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