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정부회계학 - GNP 디스플레이터의 중요성과 계산방법
Ⅱ. 물가지수의 정의
Ⅲ. 물가지수의 측정
Ⅳ. GNP 디플레이터
Ⅴ. 물가지수
Ⅰ. 물가의 정의
한 단위의 재화와 교환되는 화폐의 단위수를 그 재화의 가격이라 한다.
상품화되어 있는 모든 종류의 재화에는 제각기의 가격이 결정된다. 가격은 재화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기도 하고, 가격결정자의 의도에 의해서 결정될 수도 있다.
이러한 가격들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항상 변동한다. 가격변동은 실물경제의 움직임을 반영하는 지표이기도 하지만, 자원배분을 유도하고 소득과 부의 분배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가격은 재화에 따라 상승하기도 하고 하락하기도 하는데, 개별가격의 움직임을 분석해 보면 개별재화의 변동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는 것과 같이 모든 재화가격을 한 묶음으로 분석해 보면 경제전체의 움직임을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모든 가격을 종합적으로 대표하는 하나의 개념이 필요하다.
이리하여 모든 재화가격을 한 묶음으로 표현하고, 이를 물가라고 하고, 이 물가는 개념으로서 모든 재화가격의 종합적인 실태와 그것의 일반적인 경향을 추상적으로 표현해 준다.
Ⅱ. 물가지수의 정의
물가라는 것은 모든 재화가격의 종합적인 실태를 추상적으로 표현하는 하나의 개념에 지나지 않는다. 현실경제분석을 위해서 물가현상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척도가 바로 물가지수이다.
물가지수는 물가현상의 구체적인 척도이기 때문에 화폐가치의 척도가 된다. 즉 물가지수의 역수가 바로 화폐가치의 변동상태를 나타내는 것이다. 따라서 물가지수의 변동에 따라 채권·채무관계에 있는 개인자산의 실질가치가 변하고, 개인들의 실질소득이 변동한다.
그러나, 모든 상품가격을 대상으로 물가지수를 계산한다는 것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므로, 국민 경제에서 중요한 일부재화의 가격변동을 가지고 물가지수를 계산한다.
물가지수의 계산목적이 가계소득의 실질구매력을 측정하는 척도의 계산에 있다면, 중요소비재의 소매가격 변동을 자료로하여 계산하고, 그 결과를 소비자물가지수(C.P.I)라고 한다.
또 물가지수의 계산목적이 생산자입장에서 본 화폐가치 변동상황의 파악에 있다면, 도매단계에서 거래되는 생산재 및 완성소비재의 가격변동이 계산의 자료가 되고, 그 결과치는 도매물가지수(W.P.I)라고 한다.
만약 계산목적이 실질적인 국민총생산의 측정에 있다면, 최종생산물 및 용역의 가격이 계산자료가 되고, 그 결과치는 GNP 디플레이터가 된다. GNP 디플레이터는 도매물가지수와 소비자물가지수를 대체로 4 : 6의 비율로 정합하여 만든 종합지수이다.
Ⅲ. 물가지수의 측정
물가지수는 상품가격이란 통계집단의 시간적 변화를 측정하여 화폐가치의 변화를 알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어떤 기준시점을 설정하고, 비교시점까지의 화폐가치의 변화를 측정하는 것이 물가지수이다. 종목별 상품가격에 부가되는 가중치로서 기준시점의 거래량을 택하는가, 비교시점의 거래량을 택하는가에 따라 몇 가지의 물가지수계산식이 나오게 된다.
1. 라스파이레스식
기준시점과 동일한 거래량을 기준으로 하여, 비교시점에서의 물가는 기준시점에 비해서 얼마나 변하는가를 측정하는 방법이 라스파이레스식이다.
기준시점의 가격 및 거래량을 P01, P02, ···, P0n 및 q01, q02, q01 ···, q0n 이라 하고, 비교시점의 가격 및 거래량을 P11, P12, ··· P1n 및 q11, q12 ···, q1n 으로 나타내면 라스파이레스식은 다음과 같다.
2. 이형순, 경제학 개론, 박영사, 1988
3. 안국신, 신경제학개론, 율곡출판사,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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