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아홉살인생`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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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아홉살인생`을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아홉 살 인생
-위기철-

굉장히 빠른 드라마 한편을 본 것 같았다.. 80년대 산동네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것 같은
옛날 드라마..마당 깊은 집 처럼, 어렵고 힘들고 배 곯는 시절.. 사람들의 이야기..
이야기의 흐름은.. 셋방살이에서 산동네 우리집을 갖는 것으로 부터 시작되는 듯 하다..
산동네 맨 꼭대기 금방이라도 허물어 질 것 같은 집. 인사차 돌리던 파전 한 접시에
주인공인 여민과 기종이가 만나게 된다. 허무맹랑한 말도 안되는 상상력을 가진 기종이는
부모님이 안 계시고 누나와 둘이 사는 불쌍한 아이. 그래도 아홉 살 치고는 어른스러운 여민이는 그 아이의 말을 들어주며 친구가 된다. 집 옆으로 울타리 쳐진 숲을 마음으로
소유 하며, 노는 어린아이.. 아홉 살 인생은 그 여민이의 한해 일기를 볼수 있었다.
으례 남자아이들의 생활이 그랬듯이, 주먹싸움으로 친해지기도 하고.. 무심코 생각해보면..
여민이가 싸움을 못했으면, 책은 그리 재미 없었을것도 같다. 스물 아홉의 작가가
세상 살이를 아홉 살에 덧대어 쓴 것이 아니었다면, 퍽 재미 없지 않았을까..?
아홉살 치고는 기특했던 여민이의 아버지가 더 멋지다..
아버지와 여민이의 기사도 정신은 때론 가슴 뭉클해지게 했다.
지금의 메마른 감성에... 하나 물방울처럼 그 나이에 어렴풋 느낄수 있는 [사랑] 이라는것과,
그 나이에 볼수 있는 어른의 [엇갈린 사랑]도 아홉살 여민이는 정말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던지도..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