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Ⅱ. 본론
1. 판소리와 판소리계 소설
2. 작품분석
3. 의 문학사적 의의
Ⅲ. 결론
Ⅳ. 참고문헌
1. 판소리와 판소리계 소설
판소리 사설을 발생시킨 판소리는 17~18세기에 나타난 한국의 독특한 연예(演藝)형태인데, 이것은 고소설에 많은 영향을 끼쳐 이른바 판소리계 소설을 형성하게 하였다. 조선후기에 등장한 판소리는 음악과 문학을 중심으로 하는 종합예술이며 또한 구비 전승되는 과정에서 사설이 변화하는 유동과 성장의 문학이다. 민중 속에서 탄생한 판소리는 우선 선인들의 삶을 배경으로 하여 생성되었고, 민족의 삶의 경로를 따라 변화되고 창조되어 후대에 와서는 그 향유층이 위로는 국왕에서 아래로는 유랑천민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국민적인 예술이 되었다. 판소리는 그 변화와 다양성이 어떠한 예술보다 두드러지는 것으로 누구나 부를 수 있는 민요 등과는 다른 전문적인 광대만의 창악(唱樂)이라 할 것이다.
판소리를 가리키는 데 쓰인 말은 매우 많아서 소리, 광대소리, 타령, 잡가, 창, 창악, 극가, 창곡조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어 오다가 근래에 판소리라는 용어로 정착되었다. ‘판소리’는 ‘판’과 ‘소리’가 결합된 말로 짐작된다. 판소리라는 이름이 보여주듯 판소리는 판과 노래를 필수 조건으로 하여 여러 사람이 한데 어우러져 즐기는 놀이이자 예술이다.
19세기 들어 판소리는 필사 또는 판각되어 독서물로 배포됨으로써 ‘판소리계 소설’로 유통이 된다. 경판(京板), 안성판(安城板), 완판(完板) 등의 판각본으로 그 유통의 범위를 점차 넓혀 독자층을 확대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판소리계 소설이 광범위하게 전파되었음을 짐작하게 된다. 산문적이고 율문적인 양면적 특성을 지닌 판소리는 당대 사람들에 의해 공유되면서 그 시대의 문화와 사회상을 담고 있다. 판소리계 소설의 형성은 당시 서민층의 사랑을 받고 있던 판소리를 문자화시키면서 판소리 속에 나타난 사건이나 인물을 판소리보다 더 흥미롭고 생동감 있게 표현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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