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피터드러커의 `단절의시대`를 읽고
요즘 우리나라에도 지식사회, 지식경제,지식경영 등의 용어가 비교적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그 최초의 뿌리가 이 책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그 뒤의 책들인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 ‘21세기 지식경영’, ‘넥스트 소사이어티’는 이 책 ‘단절의 시대’에서 최초로 제기 했던 문제들과 미심쩍은 해답들에 대한 보다 깊은 해설서라고 보면 되겠다. 또 달리 말한다면, 드러커 교수의 통찰력이 25~30년이라는 시간의 테스트를 넘어 생명력을 지니고 있음을 증명한다는 것이다.
지난 20년간, 우리 경제기반은 육체 노동에서 지식 노동으로, 사회 진출의 중점도 재화에서
지식으로 각각 바뀌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지식사회와 지식경제로의 이동이 일어나게 되
었나?
인기 있는 대답은 “일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고도화되기 때문인다.”라는 것이다. 그러나 올바른 대답은 “인간의 근로 수명이 너무도 길어졌기 때문이다.”라는 것이다.
이런 지식근로자의 등장은 일의 본질을 바꾸어 놓았다. 현대사회는 지식작업을 기대하고, 또 그것을 요구하는 사람들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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