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규칙과 규정
3. 시설 및 용구
테니스의 기원은 서기 1200년경(600년~700년) 프랑스에서 왕후 귀족과 승려들에 의해 성행되었던 쥬드 뽀므란 볼게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뽀므란, 프랑스어로서 '손바닥'이란 뜻이며, 이 경기는 손바닥으로 볼을 치면서 하는 경기였던 것이다. 테니스란 말의 기원은 확실치 않으나 프랑스어로서 '때린다'라는 낱말의 'TENEZ'의 발음을 1360년경 영국 사람이 이 경기를 소개하면서 'TENNIS'란 문자로 사용했다고 보고 있다. 서로 공을 치며 즐기는 게임은 [쥬드폼]이라 부리며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등에서는 이미 13-14세기 무렵부터 옥내나 정원에서 성행하고 있었다. 19세기 중엽부터는 영국에서 옥외의 잔디밭에 코트를 만들게 되었고, 영국의 근위 장교인 월터 크로프튼 윈필드 소령은 자신이 고안한 잔디밭 위에서의 새로운 테니스에 대해 책을 펴냈다. 그 이후론 테니스는 근대 테니스로 발족했다. 1877년 4월에는 런던 남서부의 윔플던에 있는 올 잉글랜드 크로테 앤드론 테니스 클럽이라 개명했으며 그곳 론 테니스 위원회가[피프틴스게임즈, 세트에 의한 테니스 스코어링]을 정식으로 채용했다. 그리하여 그 해에 그 고장에서 세계 최초의 테니스 선수권대회가 열렸으며 그것을 계기로 론 테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점차 온 세계로 퍼져갔다.
이렇게 시작된 근대 테니스의 토대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약간의 룰변경이 있었을 뿐, 그 전통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1969년의 윔블던 대회에서는 곤잘레스와 파사레르가 22-24, 1-6, 16-14, 6-4, 11-9의 초 롱 게임으로 합계 113게임을 5시간 이상에 걸쳐 싸웠다. 즉 종래의 어드밴티지 세트로 그런 일이 일어났던 것이다. 1970년에는 미국에서 그리고 이듬해 1971년에서는 윔블던에서 타이 브레이크 스코어링 시스템이 채용되면서 경기가 단축되자 이 방법은 이내 종래의 방법을 갈음하게 되었다.
2. 규칙과 규정
▲서브방법
서브하는 사람은 반드시 코트에서 서브를 개시하고 1포인트마다 좌, 우, 좌, 우로 교대로 서브해 간다. 즉 양자의 포인트를 합계한 것이 짝수일 때는 오른쪽 코트, 홀수일 때는 왼쪽 코트부터 하게 되며 오른쪽 코트를 듀스 코트(듀스일 때는 포인트의 합계가 짝수), 왼쪽 코트를 어드밴티지 코트(어드밴티지일 때는 홀수)라고 부르는 것은 이런 까닭에서이다.
▲서버와 리시버의 위치
서브하는 사람(서버)이 서는 위치는 베이스라인 뒤쪽에서 센터마크라인의 안쪽과 싱글사이드라인(복식이라면 더블사이드라인)의 바깥쪽의 가상연장선 사이의 구석, 서브 자세에서 임팩트까지 한쪽 발도 이 구역을 벗어나서는 안 된다.
한편 서브를 받는 리시버가 서는 위치에 관한 상세한 규칙은 없다. 네트를 넘어 상대 코트 쪽으로 나가지만 않으면 자신의 코트 안팎 어디로 포지션을 잡든 상관없다.
▲복식의 서브 방법과 리시브의 순서
복식에서는 우선 어느 쪽이 먼저 시도할 것인지를 정하고 게임마다 교대한다. 예를 들어 A, B 한 조가 서브권을 쥐고 제1게임에서 A가 서브했다면 제3게임(제2게임의 서브는 상대편 조가 한다)은 B, 제5게임은 A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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