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스티븐 미슨의 `마음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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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 스티븐 미슨의 `마음의 역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Ⅱ. 본론

‘마음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비물질적 영혼을 가지고 있는가?’ 등 마음에 관련된 물음은 심리철학(=마음의 철학)의 범위에 속하는 문제들이다.
심리철학을 이해하기 위해서 우선, 심리학과 구별되어야 한다. 심리학은 인간 행위와 사고에 관한 과학적 연구이다. 이것은 인간을 실험적 상황에서 관찰하는 것에 기반을 둔다. 이와 달리, 심리 철학은 실험하는 과목이 아니라 마음에 관해 사유할 때 생겨나는 개념분석에 집중하는 학문이다. 심리학자가 가령 인격 장애에 걸린 환자를 검사하거나 테스트해 보는 방법을 조사한다면, 심리철학자는 ‘정신질환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와 같이 사용되는 용어의 의미를 분석을 한다.
그렇다면 심리철학에서 가장 핵심적인 논쟁인 몸과 마음의 관계를 설명하는 문제인 ‘심신 문제(마음/몸 문제, mind/body problem)’를 살펴보자. ‘심신 문제’에 대한 입장은 두 가지로 양분된다. 하나는 마음과 몸은 분리되어 있으며, 개개인은 마음과 몸 양자를 가진다는 심신 이원론자의 입장이 존재하고, 다른 하나는 분리된 심적 실체를 가지지 않는다는 물질주의자의 입장으로 나뉜다.
각각의 입장을 체계화한 이론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이에 따른 반대의견도 살펴보겠다. 심신이원론은 르네 데카르트가 대표적 주자여서 종종 데카르트적 이원론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원론은 비물질적 실체, 즉 정신적인 것의 존재를 믿으며, 반대의 속성을 가진 몸과 마음이 서로 작용한다고 주장한다. 이 말은 정신의 과정과 물질적 과정은 동일하지 않다는 뜻이다. 따라서 이 입장에서는 물질적인 육체는 죽었어도 영적 세계의 삶을 통해 또는 새로운 몸을 입고 환생을 통해 살아남는 것이 가능하다는 신념을 포함한다. 이 신념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육신보다 비물질적 마음 즉, 영혼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이원론을 정당화 시키는 근거로는 물질과 의식이 같다는 건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납득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의존하다. 예를 들어, 순수하게 물질적인 존재를 제외하고, 마음을 통해서만이 우울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논리적으로 정당성을 가진 심신이원론에게도 비판할 수 있는 구멍은 존재한다. 첫 번째 비판은, 심신이원론 비판 중 가장 대표적 비판으로서 과학적으로 조사될 수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