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본론
1. 영화소개 & 작가소개
2. 줄거리
3. 영화의 제작 배경
4. 역사적 배경
1) 전후세계의 경제개편
2) 자본주의의 황금기
3) 인간소외
5. 영화속의 역사
Ⅲ. 결론
역사는 훌륭한 나침반이다!
역사를 통해 현 사회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데 능했던 폴렌 슐렌도르프 영화감독은 1980의 미국생활 중에도 자기만의 고유의 색을 잊지 않았다. 1980년대 미국 사회의 문제점을 꼬집기 위해 1949년의 화제작 Arthur Miller의 을 영화화했다.
희곡의 배경이 되는 1940년대 전후 미국은 전시에서 평시체제로의 전환기였다. 유럽과 대조적으로 미국은 전쟁을 통해 막대한 전시 수요를 통해 이익을 보았다. 미국은 유럽에 비해 이 이익을 자금으로 기술을 현대화하고 경제규모를 확대할 수 있었다. 전후의 경제적 번영으로 대표되는 1950~60년대의 미국은 정부주도의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농, 상, 공업이 발전함에 따라 경제성장이 이루어진 시기였다. 그에 따라 생활수준도 향상되었다. 기술 관료적이며, 풍요로운 소비사회이자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이른바 산업 후 사회 이주영 외, 「미국현대사」, 서울: 비봉출판사, 1996, p171~225. 베이비붐, 구매력 증가, 자동차, 교외 중산층 이주, 소비문화와 평균수명 증가, 주택 및 고속도로 건설, 모성애와 가족적 유대 강조, 텔레비전 혁명, 문고판 서적의 보급, 국방비 증가와 전자산업의 발달, 화이트 칼라 위주의 노동조합의 통합 등이 특징을 가지고 있다.
를 맞이했다. 그러나 사회 저변에는 풍요속의 빈곤, 반문화등의 문제가 심각하게 존재하고 있었다. 각 연대의 특징 조사 결과, 1949년에 발표된 희곡을 영화화 했지만 실제 영화속 등장 배경들은 1950~60년대의 본격적 고성장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로부터 30여년 후인 1980년대인 영화가 제작되던 시기에는 탈산업화(deindustrialization)현상이 일어났고 1982년 초 미국 경제는 최악의 경제침체기로서 실업률이 10%에 육박했다. 위의 책, p370. 1982년 10월 실업률 10.1%, 실업자수 1,130만명.
제조업이 쇠퇴하면서 ‘블루칼라’직종이 줄어들고 임금이 낮은‘서비스’직종이 늘어나고 있었다. 근로자들의 생활수준이 낮아지고, 그에 따라 미국 사회에서 빈부의 차이가 더
욱더 심각해지면서 빈곤이 심화 위의 책, p367. 빈곤율 1981년 14% → 1983년 15.3%
되었다. 빈곤은 하
층민뿐 아니라 근로자빈민에게도 마찬가지였다.
또한 이 시기에는 두 가정 가운데 한 가정이 이혼하였다.
이러한 빈곤의 심리적 영향으로 실업자들은 알콜중독,
흡연, 마약 복용 증가, 부작용으로 에이즈(AIDS)만연,
신경쇠약, 불경기로 인한 우울증(recession depression)
이나 해고 통지 우울증(pink slip blues)로 고통 받았다. 위의 책, p371. 1982년의 존스홉킨스 대학 연구 결과 : 실업률 1% 상승 → 자살률 4.1%, 살인 5.7% 증가
1980년대 미국은 1945년 이후의 고성장 시대와 같은
경제적 호항을 누리는 시기는 아니었다. 그러나 1945년
이후가 전통산업의 모습을 벗어나 기계화, 공업화, 도시
화로의 전환기였던 것처럼, 1980년대도 서비스업으로의
전환기였다. 자본주의 도입이후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산
업이 진화하면서 그로 인해 점점 더 생활은 편해지고 더 큰
부도 축적할 수 있게 되었지만, 동전의 양면처럼 그에 따른
빈곤, 가정파괴, 소외 등 많은 문제들도 동반되고 있다. 이미 독일에서부터 정치, 사회, 경제에 대한 비판이 주 테마였던 슐렌도르프 감독에게 이러한 1980년대의 미국사회의 모습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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