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영화 밀양을 보고 감상문(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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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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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 영화 밀양을 보고 감상문(A+자료)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내가 영화 밀양을 본 후에 들었던 가장 큰 의문점은 과연 기독교적인 영화인가? 기독교를 비판하는 영화인가? 이였다. 그와 동시에 영화감독 이창동은 어떤 인물이며, 기독교내에서도 뜨거운 감자로 여겨지는 이러한 영화를 만들었을까? 라는 의문이었다. 하지만 조금 더 생각을 해보니 이 영화는 이청준의 ‘벌레이야기’라는 작품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광주 민주화 운동의 희생자인 광주시민에게 그들은 원하지도 않는데 절대자 전두환이 화해를 청했다는 사실에 분노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이창동이 기독교인이든지 아니든지, 기독교 영화든지 기독교 비판 영화든지, 그러한 것에 관여하지 않고 자유롭게 나의 생각을 서술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신학생이고, 기독교인 이지만, 나의 신분을 초월하여 객관적이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신애(전도연 분)에게 다가가려고 한다. 극중 신애는 정신병에 걸리게 된다. 쉽게 말해 내가 믿고 있던 절대자, 하나님이라 불리 우는 신에게 배신을 당하고 정신적인 충격에 휩싸여 미치는 것으로 현대인에게 쉽게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다. 한 가지 중요한 특징은 사람에게 상처를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 즉, 내가 모든 것을 잃었을 때 나에게 다가와 나의 힘이 되어준 절대자 신에게 그 감정을 느꼈다는 것과, 내가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했던 신에게 배신을 당했다는 느낌이 기대가 컸기에 실망도 컸다는 마음으로 다가와 더 큰 상처와 충격을 받으며 정신병에 걸려 힘들어 했다고 생각을 한다.
신애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한 사람은 교회 목사님도 아니고 성도님도 아니고, 약국 집 아주머니도 아니다. 이들은 모두 하나님을 믿으며 신애가 가장 힘이 들 때 인간적인 모습보다는 신앙적으로 극복해 나가길 권면하고 있다. 하지만 신에게 상처받은 신애의 마음은 신앙적인 마음이 아닌, 인간적인 위로가 필요했던 것이다. 그렇기에 겉은 기독교인처럼 보일지는 몰라도 신애 주변의 사람 중 가장 인간적인 모습의 김종찬(송강호 분)이 가장 필요한 위로자가 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또한 신애는 종찬 에게 그 어떤 남자의 감정을 느끼지 않았기에 자신의 모든 본 모습을 보일 수 있던 것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다.
신애가 하나님을 온전히 만났다면, 온전히 믿었다면 세 번째 질문은 질문의 가치조차 없는 질문이다. 전지전능하시며 만물을 주관하시고 나의 모든 삶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