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미래를 여는 역사를 읽고 독후감(A+자료)
이 책은 한국, 중국, 일본 이 세 나라의 역사 연구가들이 모여 4년여 간에 걸쳐 세 나라의 역사를 가장 객관적으로 서술하였다. 그중에서도 나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역사의 부분은 바로 일본의 제국주의 침략에 관한 내용이었다. 제국주의의 야욕을 채우기 위하여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까지 침략하고 크나큰 전쟁을 일으켰던 일본과, 그로인한 아시아의 아픈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다. 전쟁의 과정에서 큰 충격을 주었던 위안부 사건 또한 기록되어 있었는데, 일반적인 서적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사진들과 그래프 등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 책에서 위안부사건은 우리나라 여성 들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여성들도 피해를 많이 입었으며, 이러한 사실들을 일본의 역사전문가 측에서도 자국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당국의 조속한 조치를 바란다고 서술했다. 하지만 아직도 일본은 직접적인 사과는 하지 않은 채 수박 겉 핡기 식의 사과만이 반복되고 있어 애석한 느낌이 들었다. 또한, 작년 우리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중국의 동북공정 프로젝트 사건의 핵심이 되는 사실들도 기록되어 있었다. 동북공정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인 고구려의 역사 등 우리나라의 역사에 관한 중국 전문가들의 입장 은 동북공정과는 거리가 먼 객관적이고, 이제까지 우리 모두가 알아왔던 내용들이 명확히 기록되어 있었다. 어누 누구도 고구려의 역사를 중국의 역사라고 진술하지 않았다. 하지만 중국의 행동은 위 책을 진술했던 연구가들의 생각과는 달리 진행되고 있어 안타까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위의 역사전문가들은 역사적 사실을 왜곡 없이, 또한 해당하는 국가들의 역사 전문가들이 함께 편찬하였다는 점에서 이 책에 더욱 신뢰가 가고 애착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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