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유일한 선율악기인 생황이다.
국악 악기들은 서양 악기들과는 달리 자연적인 재료를 위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서양악기들과는 전혀 다른 음색을 표현 한다. 국악 악기들의 합주는 사물놀이라고 하는데 사물놀이는 꽹과리, 징, 장구, 북 등 풍물놀이의 가장 기본적인 악기로 편성되어 연주하는 리듬 합주로서 풍물놀이의 타악기 가락을 긴장과 이완의 원리에 맞게 재구성하여 실내 연주용으로 무대음악화 한 것이다.
(사물놀이 공연 사진)
사물의 리듬을 보다 치밀하고 정교하게, 그리고 보다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우리 민속 장단의 극단적인 아름다움과 신명을 느끼게 하는 놀이인 사물놀이는 서양악기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와는 합주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전혀 다른 악기들로 연주되고 다른 종류의 음악을 연주하기 때문에 몇몇의 작은 공통점을 제외하고는 서양의 오케스트라가 익숙해왔던 나에게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주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음악을 알리기 위해 우리나라, 그리고 외국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몇몇의 국악그룹을 소개하고자 한다.
The 林(림) - 국악연주그룹
국악그룹 'The林(그림)'은 2001년 처음 결성되어 5번의 콘서트를 통해 '그림'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국악 대중화에 선두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영어의 정관사 'The'와 숲을 뜻하는 한자 '林'자의 합성어인 '그림'은 조금 더 풍성하고 다양한 소리의 조화를 위해 현재 국악전공자 6명과 대중음악을 해온 3명의 멤버가 함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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