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학] 고대사회를 통해서 본 모건
2. 고대사회의 한계
1. 《고대사회》란 무엇인가?
《고대사회》는 모건의 대표작이자 진화주의의 인류학 이론을 집대성한 명저로 알려져 있다. 이 책은 발명 및 발견을 통한 지적 능력의 발달, 정치형태 관념의 발달, 가족 관념의 발달, 재산관념의 발달 등 여러 분야를 통해 인류의 진화에 대한 생각을 다루고 있었다. 모건은 인류의 역사적 발전을 야만, 미개 및 문명의 3시기로 크게 구분하고 또 생활 자료의 진보에 따라 각각 하급상태, 중급상태, 상급상태로 나누었고 이러한 발전 단계를 전 인류가 경과하였다고 생각하였다. 이런 시대 구분에 의해 사회의 발전을 구명함과 동시에 각 단계별로 가족의 형태도 변해왔음을 제시하였다. 혈연가족, 푸날루아 가족, 대우혼 가족, 가부장제 가족, 일부일처제 가족의 순서로 발전되었다고 보았다. 이처럼 가족의 형태 및 친족제도의 관계에 대한 모건의 연구는 그의 업적 중에서 가장 높게 평가받는 부분이다. 그는 이러쿼이 족 및 하와이의 폴리네시아인의 가족 습속을 고찰하여 체계화하고 원주민의 친족 호칭 등을 면밀히 관찰하였다. 이를 통해 그는 가족의 형태는 그에 상응하는 친족제도를 성립시킨다고 주장하며 가족발전의 계열을 연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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