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이 책은 1988년에 개정되었다. 당시의 남미의 상황은 쿠바 혁명 뒤에 혁명의 경과를 따로 실어두었다. (출처 : 두산대백과사전)
의 성공에 고무되어 있을 만한 상황이 아니었다. 흔히 말하는 ‘군사 반동’이 일어나고 있었던 것이다. 실제로 칠레에서는 민중 정권이라고 불리던 아옌데 정권이 물러나고 독재 정권인 피노체트 정권이 미국의 비호 아래 버젓하게 서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은 심지어 이 책이 개정된 이후인 1990년대에도 일어나는데 바로 아이티 사태 뒤에 이 사태의 경과를 따로 실어두었다. (출처 : 두산대백과사전)
가 그것이다. 20세기 초 멕시코 혁명 뒤에 혁명의 경과를 따로 실어두었다.(출처 : 두산대백과사전)
에 희망을 가졌던 남미에 있어 찬물을 끼얹었던 군부 반동의 상황이 다시 한 번 재연되고 말았던 것이다.
멕시코 혁명은 참으로 많은 것을 깨닫게 해 준다. 그러한 깨달음은 군부 반동 뿐만 아니라, 변혁을 추구하는 ‘사회주의 세력’ 내부의 갈등에서도 나타난다. 그리고 그 모습은 지금의 콜롬비아 내전에서도 보인다. 콜롬비아 정부와 좌익 게릴라들의 교전, 그리고 하루 평균 87명의 범죄로 인한 사망자 발생과 치안 공백은 멕시코 혁명이 가졌던 빛과 어둠이 단지 과거에 있었던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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