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공황의 요인
Ⅲ. 공황의 전개
Ⅴ. 공황의 영향과 극복
Ⅵ. 70년대의 공황
Ⅶ. 경제사상간의 비교
18세기 독일의 문호 쉴러는 “겨울이 길면 봄도 멀지 않으리”라고 했다. 호경기와 불경기는 경제발전의 성격상 언제든지 숙명적으로 있게 마련이다. 즉 불경기는 호경기의 요인을 내포하고 있고, 호경기가 오래 지속되면 불경기가 일어날 요인이 성숙되어 가는 것이다.
1. 1914년부터의 호경기
1차 대전이 일어나면서부터 미국은 50%이상의 고도성장을 지속, 전쟁이 끝이 나면 경기도 급격히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의외로 자동차 산업과 가전제품 산업의 확장으로 경기가 상승하여 1920년대까지 지속되었다.
경기가 계속 팽창되자 자금의 수요도 증대하여 다수의 기업들이 대거 합병되었고, 대외적으로는 높은 보호관세에 의하여 국내시장은 보호되었으므로 모든 기업조건이 유리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보호조건이 곧 불행의 씨앗이 되었다. 1차 대전 중 지나친 투자설비를 했음에도 1920년대 계속 확장하였기 때문이다. 곧 생산설비는 총수요를 상회하는 수준이 되었고, 이는 유휴설비요인으로 되었다.
2. 소득의 편중으로 인한 소비수요 부족
그 당시의 소득분포가 고소득층에 소득이 편중된 데다가 그들의 저축성향이 높았기 때문에 소비수요가 총량적으로 부족했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불경기가 촉진되었다. 1920년도에는 최고 고소득층 5%가 총소득의 22%를 차지하였는데, 1929년에는 26%를 차지하여 부익부 빈익빈의 현상이 더욱 심화되었다.
3. 미국의 산업구조의 경직
보통 경제발전은 산출량의 증가뿐 아니라, 끊임없이 사양산업에서부터 성장산업으로의 산업구조가 개편될 때 가능하다. 즉 각 산업간에 노동과 자본의 이동이 이루어져 경제구조 자체가 개편됨으로써 경제의 효율이 높인다. 경제발전은 노동집약적인 산업에서 기술 집약적인 산업으로 전환되면서 노동생산성이 높아지고 소득 수준이 향상되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은 낙관적이 낙관적인 분위기에서 국제경쟁력이 없는 산업까지도 학장을 계속하였고, 경영이 여의치 않을 때에는 정부가 관세로 산업을 보호해야 한다고 안이하게 생각하였다. 이는 섬유, 조선, 철도, 가죽산업과 같은 생산성이 낮은 사양산업까지도 확장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산업이 자본과 인력을 흡수하면서 성장산업에까지 부담을 주었다.
4. 미정부와 국민의 경제적 안목과 경륜의 부족
1930년대의 대공황은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역시 경제가 침체되었던 시기였으므로 소득의 감소와 더불어 국제수요가 감소하였다. 문제를 악화시킨 요인은 1930년대의 스무스-홀리 관세법의 통과로 미국의 관세 수준이 높아졌고 곧 유럽의 보복적인 관세조치가 있었다, 무역의 성격상 수출을 위해서는 상대국가가 수입을 할 수 있는 자금력이 있어야 하며, 이러한 자금력은 그 나라가 수출을 해야만 생기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은 아직 신흥공업국이고 유럽의 기존 공업국으로부터 막대한 자본을 꾸어 와서 경제발전을 이루었으므로 이를 갚기에 급급하면서 근시안적으로 전후 경제문제를 처리하였다.
5. 증권투기의 과열
1920년대는 미 경제사에서 주식투기가 가장 활발했던 시기이다. 20년대 초기에는 재고투기가 있었으나 1921년도 경기침체시에 가격이 하락하였기 때문에 그와 같은 투기는 무너졌고, 1920년대 말의 주식투기는 1929년 10월 자본시장이 붕괴가 있기 전에 이미 경기침체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투기자들에 의해서 폭등한 증권가격은 그 증권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수익 이상이 되어서 결국 자본시장은 붕괴되기 시작하였다. 투기업자들은 관심거리가 될 만한 주식을 사들여 가격을 올려놓고 처분하여 이윤을 얻는다. 영세투기업자들은 주가상승만 보고 사들이면 어느 새 가격이 떨어져 큰 손실을 보게된다.
교양 미국사, 채영창역, 도서출판 유림, 1992
대공황의 이해, 찰스 킨들버거 지음, 부․키, 1998
미국경제사, 주명건, 1987
미국의 역사, 최웅․김봉중, 소나무, 1992
미국인의 역사, 앨런 브링클린, 비봉출판사,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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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yhome.naver.com/sw016/we/w-newdeal.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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