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조선의 위정자 입장에서 조선의 진로와 주변국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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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가 조선의 위정자 입장에서 조선의 진로와 주변국관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본론에 앞서 - 앞으로의 내용 전개 방법에 대하여
3. 본론
3.1. 1850 ~ 청일전쟁 이전까지 - 근대국가 건설을 위한 노력
3.2 청일전쟁 ~ 1910년 한일병합까지 - 자주독립(自主獨立)을 위한 노력
4. 나오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좀더 일찍 서양식 국제질서를 수용했다면 한반도는 얼마나 발전했을까? 한반도가 일본의 식민지가 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어떤 근현대사를 가지게 되었을까?” 한국 근대사 ‘근대-전근대’, ‘개국-쇄국’ 등의 용어가 유럽 중심적 역사서술태도에서 비롯된 것임은 김용구 「세계관 충돌과 한말외교사, 1866-1882」제 1장을 비롯해 많은 연구에서 지적된 바 있다. 그러나 이를 대체할 만한 마땅한 용어가 없고, 이에 관한 논쟁은 이 글의 주제와 관련이 적으므로 여기서는 부득이 ‘근대’ 또는 ‘개국’이란 용어를 계속 사용하기로 한다.
에 대한 이런 아쉬움 섞인 의문을, 역사를 잘 아는 사람이든 그렇지 못한 사람이든 한번쯤 품어 본 일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쉬움을 가지는 것과는 별도로, 우리가 이 시기를 얼마나 이해하려 노력했는지 생각해 보자. ‘망국의 역사’라 하여 무작정 비관하는 것도, ‘개화의 노력과 독립운동의 성과’를 미화하려 하는 것도, ‘제국주의 침략성’과 같은 외적인 요인의 영향을 과장하는 것도 올바른 자세가 아니다. 과거를 냉정하게 바라보고 반성하며, 더 나아가 문제점을 분석해 더 좋은 대안은 없었는지 모색하는 것이야말로 의미 있는 이해가 될 것이다.

‘지나간 것은 서막이다.(what is past is prologue)’라는 말이 있다. 이 한 문장이 함축하고 있듯이 서양식 국제질서와 전통 사대질서라는 두 세계관의 충돌 속에서, 급증하는 외압을 막아내며 자주 독립의 방안을 모색해야 했던 19C의 역사는, 그로부터 2세기 뒤를 살아가는 우리 삶의 ‘서막’으로서 다양한 현재성을 가진다. 국내정치와 사회문화영역은 물론, 오늘날 한국인이 갖고 있는 적 관념과 강대국인식, 국제관계 속에서 한반도의 위상 등 우리 주위에는 이 시기로 그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것이 많다. 우리가 한국 근대사를 놓고 고민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한국외교사」강의에서 하영선 교수는, “한나라, 한 시기의 역사를 바르게 알기 위해서는 당시의 시대적 맥락을 염두에 두고, 자국 위주의 국지적 관점에서 벗어나 다양한 주체를 고려하는 국제정치적 안목을 가지며, 그것이 오늘날에 함의하는 현재성까지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런 조건들을 떠올린다면 역사적 사실 조차도 충분히 알고 있지 못한 내가 19C 말 조선의 진로를 모색한다는 것은 주제넘은 일일지 모른다. 그러나 이제 나는 지금까지 미흡하게나마 이 시기의 역사를 공부하며 느낀 문제의식들을 반성하고, 그 자리에 새로운 ‘서막’을 써보고자 한다.

2. 본론에 앞서 - 앞으로의 내용 전개 방법에 대하여

1860년대 두 차례 양요를 통한 서양과의 만남으로부터 1910년 한일병합에 이르는 반세기 동안, 한반도는 수많은 대내외 차원의 사건들에 직면한다. 대표적으로 강화도조약, 임오군란, 갑신정변, 청일전쟁, 갑오개혁, 러일전쟁, 을사조약, 한일합방 등을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한반도 안팎의 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