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 성관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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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혼전 성관계에 대해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숨겨지는 혼전성관계 - 과거 드라마
1. 보이지 않는 하룻밤
2. 무책임한 남자, 희생하는 여자
3. 동정표 받는 여주인공
Ⅲ. 21세기의 혼전성관계 - 현재 드라마
1. 유쾌한 사랑 나눔
2. 배려하는 남자, 표현하는 여자
3. 귀엽거나 로맨틱하거나
Ⅳ. 혼전 성관계의 인식 변화
1. 성의 담론 화
2. 가부장제도와 순결 이데올로기의 변화
3. 시청자들의 반응 변화
4. 과거와 현재의 교집합
Ⅴ. 결론

본문내용
Ⅱ. 숨겨지는 혼전성관계 - 과거 드라마
1.보이지 않는 하룻밤
과거 드라마에서는 혼전성관계 장면이 거의 묘사되지 않는다.「그대 그리고 나」에서는 미숙(김 지영)과 영규(차 인표)가 함께 여관에서 하룻밤을 묵는다는 설정만 있고 둘의 성관계는 묘사되지 않는다. 미숙이 영규의 다리를 주물러 주는 장면에서 뜬금없이 다음 날 아침으로 화면이 전환되고 영규가 옷을 챙겨 입고 나가는 모습만 보여주기 때문에 시청자는 그들이 성관계를 맺었는지 아닌지 판단하기 어렵다. 그러나 얼마 후 미숙이 임신함으로써 여관에서의 하룻밤 동안 그들이 성관계를 맺은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이처럼 과거 드라마에서는 혼전성관계가 묘사된다 하더라도 이불을 덮거나 화면 밑으로 사라지는 행동을 통해서 암시만 주거나, F.O (Fade Out: 화면이 점점 어두워짐), T.B(Track Back: 대상물이 점점 멀어짐), Focus Out(화면의 초점이 흐려짐)등의 다양한 카메라 기법을 이용하여 장면을 빨리 전환시킨다. 그리고 긴장감 넘치고 긴박한 느낌이 드는 배경 음악의 사용, 어둡거나 붉은 빛의 조명의 선택을 이용해 조심스럽고 은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방식으로 묘사했다.

2. 희생하는 여자, 무책임한 남자
등장인물들의 반응은 당사자들의 반응과 주변 인물들의 반응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과거 드라마에서는 당사자들의 반응이 남녀로 확실하게 구별 되었다. 혼전 성관계에 대하여 남성은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성관계를 가지는 것처럼 묘사되었다. ‘그대 그리고 나’에서 후에 미숙이 임신을 한 사실을 알게 된 영규가 당황하며 ‘내가 얼마나 조심했는데!’ 라고 말하는 장면이나, ‘아이가지고 내 발목 잡을 생각하지 말라’는 대사를 보면, 영규가 사랑을 가지고 여자를 책임질 마음으로 관계를 가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반면 여성은 사랑하기 때문에 혼전 성관계에 대하여 큰 거부감을 가지지는 않으나, 사회적 분위기상 쉬쉬하는 모습을 보였다. 혼전 성관계 이후에 나타나는 당사자들의 반응을 살펴보았을 때에는 여성의 수동적이고 희생적인 모습이 많이 나타났다. 세 드라마 모두에서 그려지는 공통적인 여성의 모습은 자기를 버린 남자의 아기를 가지고 자신의 의사 표현을 하지 못한 채 홀로 외로이 아기를 낳아 키우는 모습을 보인다. 그에 반해 남성은 야망을 위해 사랑을 버리는 이성적이고 비정한 모습으로 그려지는데,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여성을 버리고 아무렇지 않게 다른 여성을 만나거나 심지어 낙태를 강요하는 등 무책임하다는 이미지와 함께 부정적으로 묘사된다. 그리고 주변 인물들의 반응은 직접적으로 표출 되지 못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당사자인 여성이나 남성이 혼전성관계를 가진 사실을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 해도 주변 인물들에게 쉬쉬하는 경향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보여 진다. 그리고 그 사실을 주변 인물들이 알게 되었을 경우에는 남녀 어느 쪽이든 간에 어쨌든 잘못된 일이라고 여겨졌다. ‘그대 그리고 나’에서 보면 남자가 잘못했고 나쁜 일을 저질렀다고 생각하는 주변 인물들도 있었고, 여자가 관리를 잘 하지 못했다고 조심성이 없다고 생각하는 주변 인물도 있었다.
참고문헌
- 송 재희(1989). 대학생들의 이성교제실태 및 결혼관에 관한 연구 -대전시를 중심으로-.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청구논문.
- 이 경미(1995). 성의 자율성과 순결이데올로기-20대 여성의 사례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청구논문.
- 천 주현(1993). 성별에 따른 혼외성관계 허용태도에 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청구논문.
- 한국성폭력상담소(1999). 섹슈얼리티 강의. 서울: 동녘
- 김 상태(1999). 프리섹스주의자들에게. 서울: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