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볼과 강요된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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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몬스터 볼과 강요된 순종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포켓몬의 태도를 조작하는 기제로서의 몬스터 볼

3. 몬스터 볼에 대한 심리학적 설명

3.1. 태도의 정의와 이론 소개
3.2. 인지 부조화 이론
3.3. 강요된 순종과 몬스터 볼

4. 나오며
본문내용
3. 몬스터 볼에 대한 심리학적 설명
3.1. 태도의 정의
심리학에서 사용되는 태도라는 개념은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경향성(tendency)을 말한다. 여기서 경향성이란 습관과 같은 행동적인 경향성이 아니라 내적인 경향성으로서 어떤 행동을 만들어 내는 심리적 기반이다. 태도가 심리적 경향을 의미하지만, 인간이 가진 무수한 내적 성향 모두가 태도는 아니다. 태도는 특히 평가적 반응을 지칭한다. 태도는 항상 'attitude toward what'으로서 어떤 대상과 결부되어 존재하는데, 태도의 대상은 무엇이든 가능하지만 태도는 이 대상에 대한 평가(evaluation)로 존재한다. 평가는 호불호, 즉 좋아하느냐 싫어하느냐 하는 방향성(valence)과 좋아한다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싫어한다면 얼마나 싫어하는지 하는 강도(intensity)를 가진다. 즉, 태도란 어떤 대상에 대해 주체가 갖고 있는 호불호와 그 깊이에 대한 평가를 뜻하는 것이다.
인지 부조화 이론(Cognitive dissonance theory)은 이러한 태도가 어떻게 변화하는가에 대한 이론이다. 우리는 어떤 대상을 왜 좋아하거나 싫어하게 되는 것일까? 싫어했던 대상이 좋아지게 된다면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이 연구에 관련된 질문으로 다듬는다면, 왜 포켓몬은 싫어했던 주인을 몬스터 볼에 갇히고 나면 좋아하게 되는 것일까? 주인에 대한 포켓몬의 태도 변화는 어떤 과정을 거쳐 일어났는가? 인지 부조화 이론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하나의 답을 제공한다.

3.2. 인지 부조화 이론
패스팅거(Festinger)가 정립한 인지 부조화 이론은 인지 요소들이 일치상태에 있는지를 통해 태도 변화를 설명한다. 인간은 인식의 요소들 사이에 조화를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조화가 깨질 경우 심리적 긴장감을 느끼고, 이를 해소하고 인지 요소간의 균형을 되찾고자 하는 과정에서 인식의 집합체인 태도가 바뀌게 된다는 것이다(김영석, 2005).
인지 요소란 어떤 대상에 대해서 떠오르는 모든 종류의 생각과 이미지들이다. 예를 들어 오바마에 대한 나의 인지 요소들을 보면, 흑인, 미국, 노벨 평화상 등이 있다. 또한 베를루스코니가 오바마에 대해서 "젊고 잘생기고 썬텐까지 했다."라고 비꼰 일도 생각난다. 그뿐만 아니라 내 방의 소파에서 오바마에 대한 책을 읽었었기 때문에 내 방의 소파도 떠오른다. 흑인, 미국, 노벨 평화상, 베를루스코니, 썬텐, 내 방의 소파 등은 오바마에 관련된 나의 인지 요소들이다.
그런데 이 인지 요소들 중에서 어떤 것들은 조화를 이루는데, 어떤 것들은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 예를 들어 흑인과 미국이라는 요소는 흑인이면서도 미국 대통령 자리에 오른 배울 점이 많은 인물이라는 오바마에 대한 나의 호의적인 평가를 조화롭게 만들어 내지만, 나는 베를루스코니를 매우 싫어하고, 오바마가 노벨 평화상을 탄 것도 황당하
참고문헌
김영석(2005), 《설득 커뮤니케이션》, 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