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중독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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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탕중독 레포트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초록
I. 서론
II. 본론
III. 논의 및 결론
부록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와 같은 이름들이 성분표시에 있으면 결코 ‘설탕’이 아니라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는 것이다.

2. 설탕도 중독 될 수 있는가

설탕도 다른 중독성이 있는 물질들과 마찬가지로, 중독 될 수 있는 물질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말이다. 설탕이 몸에 해롭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끊지 못한다면 이미 설탕에 중독되어 있다는 의미이다.
설탕은 초콜렛, 빵, 아이스크림, 콜라와 커피는 물론 우리가 매일 먹고 마시는 무수한 음식에 가장 많이 들어 있는 물질이다. ‘슈가블루스’(Sugar Blues-1920년대 미국에서 유행한 대중 가요로, 우울한 감정을, 달콤한 설탕을 먹으며 잊으려 한다는 내용이다.)의 저자인 윌리엄 더프티는, 이 설탕을 니코틴이나 헤로인 이상의 중독성을 가진 '우리 세대 제1의 살인 물질'로 고발하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설탕은 정제된 수크로오스로 사탕수수나 사탕무의 즙액을 여러 단계 화학적으로 가공하여 생산되며, 이 공정을 거치면서 90%에 이르는 섬유질과 단백질이 모두 제거되고 오로지 칼로리만 남게 된다. 화학 물질과 다름 없는 설탕은 강력한 독성으로 우울증에서 관상동맥혈전증, 저혈당증, 당뇨병에 이르는 현대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독성을 가진 설탕이 우리 신체로 들어오게 되면 뇌에서 오피오이드 계통의 신경전달물질을 분비시켜서 도파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우리 몸에 중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 이렇게 우리의 몸은 설탕에 적응해 가고, 중독되어 가는 것이다. 이러한 설탕중독을 일으키는 주범 중 하나는 바로 스트레스이다. 설탕은 기분을 좋게 만드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달고, 자극적인 음식들을 찾는데 이것도 설탕중독의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2.1 설탕에 얼마나 중독되어 있는가

자신이 얼마나 당분에 중독되어 있는지 알 수 있는 자가 진단이 있다.

 설탕을 많이 먹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편입니까?
 일과 중에 한 번이라도 아무 의욕이 없이 축 늘어질 때가 있습니까?
 사무실의 책상 서랍이나 집에 당분이 든 과자류를 상비해두는 편입니까?
 살이 찐 편입니까?
 종종 이유 없이 불안해지고 짜증이 나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공격적이 됩니까?
 물이나 우유 대신 반드시 청량음료를 마시고 싶을 때가 종종 있습니까?
 아이스크림이나 초콜릿을 먹고 있는 사람을 보면 부러울 때가 있습니까?
 아이들에게 뭔가를 선물해야 할 때 단 것을 선물하는 편입니까?
 지나칠 정도로 단 것을 먹고 마신 시절이 있습니까?
 신맛보다 단맛이 많은 과일을 선호합니까?

이 자가 진단에서 ‘예’라고 답한 것이 1-2개 정도 라면 정상, 즉 설탕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났다고 볼 수 있다. 3-5개 정도라면 심하지는 않지만 설탕중독으로 향하고 있는 위험지대에 속해있다고 볼 수 있다. 즉 초콜릿이나 아이스크림과 같은 유혹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다. 6-8개에 ‘예’라고 했다면 이미 심각한 설탕중독에 이르러 있다. 9-10개 모두 해당된다면 당신의 몸은 이미 당분의 포로가 되어 있는 것이다.

2.2 설탕중독의 시작

설탕도 분명히 중독성 약물이다. 설탕의 중독에 대해 말하기 전에 중독이란 것은 과연 무엇인지, 중독에 대해 먼저 알아보자. 중독에는 세 가지 조건이 있다. 줄여서 3C 라고 하는데 첫 번째로, ‘out of control’ 이다. 그것이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속으로는 굳은 결심을 하더라도 자신이 제어가 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두 번째로, ‘bad consequence’ 이다. 무엇인가가 해로운 결과를 초래하는 조건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중독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compulsion’ 이다. 행동이 제어가 되더라도, 깊은 내면에서 무엇인가를 강하게 원하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많은 중독자들이 금연을 하고, 금주를 하고, 약물을 끊어도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큰 것이 이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몸은 중독을 벗어날 수 있었을지 모르지만, 심리적인 상태는 아직 중독 상태라는 의미이다. 이렇게 3C, 즉 중독의 조건이 맞으면 어떠한 물질도, 어떠한 상황도 중독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제 설탕의 중독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설탕 중독의 무서운 점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이미 설탕은 우리의 생활에 깊이 침투해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3C를 생각해 보기도 전에 이미 우리 입에, 우리 몸 속에 들어와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왜냐하면 설탕은 다른 약물들과는 달리 접근성이 너무나도 용이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평범한 여대생의 하루 일과를 보자.

L 양은 거의 매일 아침을 거른다. 아침에 몸이 무거워서 쉽게 일어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기숙사에서 무거운 몸을 끌고 나와 수업에 가면서 매점에 들러서 빵 이나 과자 그리고 음료수를 사서 아침 대신 먹는다. 그리고 수업을 시작한다. 충분히 많이 잔 것 같은데도 몸이 피곤할 때가 많다. 그러면 L양은 항상 가지고 다니는 초콜렛이나 사탕을 수업시간에 먹으면서 잠을 깬다. 수업을 마친 후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다. 점심을 먹고 나서 친구들과 의례 들리는 곳은 매점이다. 거의 전교생이 그렇겠지만, 식사를 한 후에는 디저트를 먹어줘야 한다는 생각이 대부분인 것 같다. 디저트는 거의 음료수 종류이다. L양은 몸에 좋은 것을 먹고 싶다며 이온음료를 골랐다. 그리고 방에 들어와서는 숙제를 하고 다음 수업을 준비한다. 저녁쯤 되어 모든 수업이 끝나고 L양은 바깥으로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오늘의 저녁은 돈까스이다. 하얀 쌀밥과, 몸에 좋아보이는 맛있어 보이는 소스가 듬뿍 얹혀있는 샐러드에 달콤한 후르츠통조림의 과일들이 같이 나왔다. L양은 양식을 먹지만, 왠지 살이 많이 찔 것 같지 않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그리고 후식으로는 각설탕을 두 개 넣어서 달콤한 커피를 마신다. 그리고는 기숙사에 들어와서 하루를 마무리 한다.

이 평범한 한 여대생의 하루에서 과연 얼마나 많은 설탕이 소비된 것일까. 어떤 사람도 하얀 백설탕을 손으로 집어 먹거나 각설탕을 사탕처럼 깨물어 먹지는 않는다. 설사 그런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참 드문 경우일 것이다. 설탕은 거의 인식하지 못한 상태로 신체에 흡수 된다. 빵, 과자, 음료수, 초콜렛, 사탕, 이온음료, 하얀 쌀밥(잡곡밥보다 당이 훨씬 많다), 샐러드 소스, 후르츠 통조림의 과일, 각설탕이 들어간 커피 등등…… 하루에 섭취하는 거의 모든 음식에서 우리는 설탕을 찾아 볼 수 있다.

하루 성인의 설탕 권장량은 27~ 30g으로 티스푼으로는 약 5스푼, 각설탕 2개정도의 양이다. 하지만 한국 사람들은 쌀밥을 통해서 하루 당분 섭취의 75%가 충족된다고 하는데, 위 사례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밥 이외의 다른 식품들에서 너무나도 많은 설탕을 섭취하고 있다. 이러한 생활을 하루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의 연속이라고 보면 정말로 이것은 큰 일인 것이다. 바로 이것이 설탕 중독의 시작이다. 다시 말하자면, 설탕 중독은 잘못된 우리의 식습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위와 같이 자신의 식습관을 거의 많이들 인식 못 하고 있지만, 혹 인식한다고 해서 곧바로 설탕중독을 끊기는 어려울 것이다. 왜냐하면 설탕을 끊는다는 것은 자신이 매일 먹고 있는 것들을 먹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자신의 식습관이 몸에 가져다 주는 해악을 알게 되고, 그 심각성을 깨닫게 된다면 그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이것이 중독을 이기기 위한 첫 발걸음 이기 때문이다.

또한, 설탕중독은 어린아이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다. 아니, 어린 아이들일수록 오히려 설탕 중독에 빠질 위험성이 더 높다고 볼 수 있다. 다른 중독 물질들 – 예를 들자면, 알코올, 담배, 마약 등 - 과는 달리 식품의약안정청에서도 설탕은 약물이 아닌 식품으로 인정을 하고 있으며, 설탕을 아무리 많이 먹는다 하더라도 사람들이 설탕 자체로는 마약처럼 해롭다고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데에 그 문제가 있다고 본다. 물론 어린아이들의 설탕 중독의 첫 발걸음도 가정의 식습관에서 비롯된다. 사실 부모들의 잘못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엄마의 젖을 먹을 때부터 아기는 단 맛을 추구하기 시작한다. 젖을 떼면 분유를 먹게 되고, 곧 이유식을 먹게 된다. 이 아기들은 벌써 많은 설탕을 맛 보고 있다. 옛날에는 거의 모든 엄마들이 분유나 우유 대신 모유를 먹였고, 물론 이유식도 집에서 만들어서 먹였었다. 하지만 사회가 풍요로워지고, 많은 식품회사들에서 각종 많은 분유들과 이유식을 만들어 내게 되면서 이제 이유식을 집에서 만들거나 분유대신 모유만 먹이는 엄마들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사실 요즘에 나오는 분유와 이유식에는 많은 설탕이 함유되어 있다. 아기들을 대상으로 분유, 이유식 회사들은 조금씩 당의 치수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매출을 높이기 위해서, 더 맛있게 만든다고 말을 하면서, 더 달게 만들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똑똑한 엄마들을 제외하고, 그것을 알아차리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유명한 브랜드에서 나온 것이니 안심하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렇게 아기들은 어렸을 때부터 입에서 단 맛을 많이 접하게 되고, 커 갈수록 더 단 맛을 찾게 되는 것 같다. 초등학생 정도 되는 아이들은 방과후에 입에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를 거의 물고 다닌다. 집에 오면 엄마가 간식을 또 준비해 놓았다. 그 간식이 과일이나 몸에 좋은 음식이면 정말 다행일 텐데, 아이들의 입맛에 맞추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주려는 엄마의 마음 때문인지, 과자나, 초콜렛이나, 젤리나, 과일이라고 해도 당도가 높은 과일들이 거의 간식이다. 이런 식으로 어린아이들도 설탕에 노출이 많이 되어 있다. 다른 중독 물질들과는 달리, 설탕은 굉장히 어린 나이의 중독자도 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3. 설탕중독이 신체와 심리에 미치는 영향

3.1. 설탕중독으로 인한 몸의 병들

가. 비만
참고문헌
Keith White, Obesity (Sugars and Sweeterners)

Ernest Newbrun, Dental Effects of Sugars and Sweeteners (Sugars and Sweetners)

C. Keith Conners, Sugars and Hyperactivity (Sugars and Sweetners)

Sugar and Sweeteners, Edited by Norman Kretchmer, Clarie B. Hollenbeck, CRC Press, 1991 (논문모음집)

해로운 백설탕 알고 먹읍시다, 고오다 미츠오, 태웅출판사, 1995

슈거블루스, 윌리엄 더프티, 북라인, 2002

설탕, 내 몸을 망치는 달콤한 중독, 클라우스 오버바일, 더북, 2005

설탕, 엄우흠, 고주희, 박은주, 김영사,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