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본론
1. 「도덕감정론」의 구성
2. 감성주의
3. 공감의 원리
4. 공평한 관객
5. 자기사랑
6. 정의와 법
7. 아담 스미스 문제
Ⅲ. 결론
1. 「도덕감정론」의 구성
스미스는 완전한 인격을 갖춘 인간에게 바랄 수 있는 바람직한 윤리적 행동이 무엇인가를 제시하려는 것이 아니라 나약하고 불완전한 존재로서의 인간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이러한 보통의 인간에게도 신이 부여한, 인간본성 속에 내제하는 속성 속에서 윤리의 근거를 찾아보이고자 하였다. 이것은 그의 「도덕감정론」의 구성에서 분명하게 나타난다. 「도덕감정론」은 모두 일곱 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의 윤리학의 기초인 공감(sympathy)의 원리에 대해 논의하는 제1편의 제목은 ‘행동의 타당성’(propriety)이며, 제2편의 제목은 ‘선행(merit)과 악행(demerit):포상과 징벌의 대상’이다. 제3편은 ‘우리 자신의 감성과 행실과 책임감에 관한 판단의 기초’라는 제목으로 공평한 관객(impartial spectator)을 논하였으며, 제4편에서는 ‘찬미의 감정에 대한 효용의 효과’란 제목으로 흄(David Hume)의 효용이론을 논평하였으며, 제5편에서는 ‘관습과 유행의 영향’이란 제목으로 도덕감정에 미치는 관습과 제도의 영향을 논했고, 제6편에서는 ‘덕성(virtue)’이란 제목으로 자비심(benevolence)과 자제력을, 제7편에서는 ‘도덕철학의 체계’란 제목으로 기독교와 스토아학파 등 다른 학파의 도덕철학이론을 소개하고 논평하였다. 제1편에서 논하는 행동의 타당성이란 종교가 요구하는 것과 같은 이상적인 행동의 성격이 아니라 불완전한 인간에게 현실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합당한 행동의 성격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근식: 애덤 스미스의 고전적 자유주의, 69~70쪽.
「도덕감정론」내용 구성을 간략히 표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근식: 애덤 스미스의 고전적 자유주의, 기파랑 에크리: 서울 2006.
아담 스미스: 도덕감정론, 박세일 옮김, 비봉출판사: 서울 1996.
주명건: 경제사상사, 박영사: 서울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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