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본론
1) 음악
2) 무대예술
3) 문학
4) 전통회화
3. 결론
서양음악은 1549년 그리스도교가 일본에 전래됨과 동시에 교회음악으로서 전해져 한때는 파이프오르간을 연주하는 일본인도 있었으나 금교(禁敎)로 말미암아 끊어졌다. 메이지(明治) 유신 후 1879년에 일본정부는 미국으로부터 음악 교육가를 초청하여 학교 교육에 양악을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1910년대에서 1930년대에 야마다 코오사꾸(山田耕作)등 약악 작곡가가 동요 등에 많은 작곡을 남겨 이제는 이들의 곡이 일본인의 고전이 되다시피 했다. 현재 전문적인 교향악단은 도쿄 ・오사카 ・ 교토 ・ 나고야 ・삿포로・ 군마(群馬) 등에 모두 20개 단체가 있어서 정기 연주회를 열고 있으며 해외 공연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1958년부터는 오사카 국제페스티벌이 열렸으며 국제 교류의 장(場)이 되기도 했다. 또 해외 콘테스트에서 우승도 하며, 오사와 세이지(小沢征爾) ・ 나까무라 히로꼬(中村紘子) 등 국제적으로 활약하는 음악가도 많다. 포플러 음악의 분야에서는 일본 것은 가요곡이라 일컫는데 1930년대 무렵부터는 시대 풍속을 반영한 것이 유명하였다. 음반업계의 발달에 따라 1백만 장을 넘는 히트곡도 나오고 있는데 이 중에는 외국의 팝송도 많다.
(2) 전통연극과 예능 문화이론연구소, 「日本人과 日本文化 이해」, 2000, 보고사
일본의 전통연극은 오래된 역사를 통해 발전해 와 현재 다양한 연극형태로 공존하고 있다. 오래된 순서로 보면 14세기부터 시작된 노(能), 17세기에 시작된 분라쿠(文樂)와 가부키(歌舞伎)를 들 수 있다. 한편 전통적인 예능으로서는 부가쿠(舞樂), 교겐(狂言), 분라쿠(文樂), 라쿠고(落語), 만자이(漫才) 등을 들 수 있다. 내용과 의식에 있어 각기 다른 점은 있으나 모두 일본 고유의 전통과 외래문화가 섞여 생겨난 것으로서 상호간에 강한 예술적 유대 관계에 놓여있다. 아시아의 무대예술은 무용, 음악, 서정적인 이야기인 시(詩)가 밀접하게 관련을 맺으면서 발달하였고 대사, 음악, 무용이라는 다른 요소가 통합되었다. 그 결과 고도로 발달된 여러 가지 다양한 고전예능이 만들어졌다.
그 중에서 부가쿠(舞樂)는 궁중 의식에만 관련된 식(式)전용 무용으로서 다른 것과 구별된다. 음악이 주가 되고 연극적인 요소를 최소한으로 하고 있다. 부가쿠(舞樂)에는 8세기에 널리 유행된 예술적, 구조적 원리가 적용되어 있다. 즉 중앙아시아, 인도, 조선의 가무적인 요소가 중국에 의해 융합 동화되어 중국 문화와 함께 일본에 도래하였다.
그것과는 대조적으로 노(能), 교겐(狂言), 분라쿠(文樂), 가부키(歌舞伎)는 일본 국내에서 전개되는 정치와 사회 변화를 상징하고 있는 고유 양식이다. 노(能), 교겐(狂言)은 중국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던 시대의 산물이다. 그리고 분라쿠(文樂), 가부키(歌舞伎)는 일본이 정치적으로 쇄국정치를 펼치던 시대에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이들 모두는 서양 연극에 있어 지배적인 현실 묘사 ・ 모방이라는 아리스토텔레스적 모방의 개념과는 대조적으로 상징적이며 암시적인 묘사를 강조하는 아시아의 연극 이념을 전달한다.
노가쿠(能樂)는 비유적 묘사와 암시, 상징적인 표현에 역점을 둔 무대 방법을 통하여 현실 무상의 본질을 나타내려고 하고 있다. 노(能)에 깊은 영향을 준 중세의 불교 사상은 현실을
문화이론연구소, 「日本人과 日本文化 이해」, 2000, 보고사
박전열 외 ⌜일본의 문화와 예술- 뉴 밀레니엄의 테마 21⌟, 2000, 한누리미디어
원광대학교, ⌜日本 대중문화의 이해⌟, 2002, 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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