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북한의 언어관
Ⅲ. 북한의 언어맞춤법
Ⅳ. 북한의 언어교육
Ⅴ. 북한의 언어정책
Ⅵ. 남한의 언어정책
참고문헌
오늘날의 북한말은 우리가 쓰고 있는 말과 많이 다르다. 그 다른 점을 알고 있는 대로 말해 보자. [도움말] 지리적 격차는 방언의 차이를 초래한다. 그러나 남한과 북한의 언어차이는 단순히 분단이라는 지리적 조건에 의한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북한이 언어를 `혁명과 건설`의 수단으로 보고 김일성의 `주체 사상`을 구심점으로 하여 계획적으로 바꾸어 나간 것이 더욱 중요한 원인이 된다. 이러한 언어관을 바탕으로 한 언어 정책이 지속적으로 시행되어 오다가 1966년부터 추진된 `문화어 운동`은 남북 언어의 이질화에 불을 붙인 계기가 되었다. 그들은 주로 어려운 한자말과 외래어를 없애고 고유한 우리말을 적극적으로 살려 쓰는 사업을 어학 혁명의 중요한 과업으로 추진하면서 새말을 수없이 채택하였다. 그 결과 표준어와 문화어의 이질화는 매우 심각한 양상을 띠게 되었다. 물론, 남한과 북한의 언어 차이는 어휘 부분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음운과 문법 체계를 포함한 언어 체계가 전반적으로 이질화되어 있다. [풀이] 현재 북한 관련 서적이 다소 나와 있어 북한의 글을 접할 기회는 과거에 비해 많아졌지만, 북한이 말을 접할 수 있는 통로는 매우 좁다. 일반적으로는 방송 매체에서 북한의 실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하거나 귀순해 온 북한 동포들의 강연을 들을 때 그들의 말을 접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렇게 제한적인 범위에서 접한 북한말에서도 우리는 그것이 표준어와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직감할 수 있다. 그만큼 남북의 언어는 달라진 것이다. 인상적으로 느낄 수 있는 북한말의 특징을 꼽아보면 다음과 같다. 이 내용을 참고로 하여 각자 느낀 것을 좀더 열거해 보자. 표준어와 같은 단어라도 발음이 다르거나 의미가 다른 경우가 있다. 우리말과 같은 개념을 나타내는 데 다른 단어를 많이 사용한다. 특히, 한자어나 외래어를 고유어로 바꾼 것이 많다. 생소한 우리말이 많다. 문장을 여러 도막으로 끊어서 말하는 경향이 있다. 억양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김일성이나 김정일에 대해 지나친 경어를 사용한다.
고영근 : 북한의 문법 연구, 국어생활, 국어연구소, 1998
김정은 : 남북한 언어 연구, 박이정, 1997
국립국어연구원 : 북한의 언어 정책, 국립국어연구원, 2000
서울대학교 : 북한의 언어문화, 1999
이옥련 : 남북한 언어정책과 어문규정의 차이, 통일논총, 숙명여자대학교 통일문제연구소,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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