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 다다이즘과 마르세뒤상을 통한 현대미술의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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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미술사] 다다이즘과 마르세뒤상을 통한 현대미술의 정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뒤상은 눈에 보이는 사물이나 풍경을 그림으로 옮기는 미술에서의 `재현' 행위를 전면 부정하고 예술가가 예술이라 말하는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의 그런 반전통적인 사상은 미술에서 `레디메이드(ready-made)'란 용어와 개념으로 점점 확실하게 정착되어 갔다. 1915년 뉴욕에 정착한 후 뒤상은 레디메이드에 대한 이론을 치밀하게 구상할 수 있었다.
"나는 아마도 바퀴의 움직임을 즐거이 수락했던 것 같다. 감상할 오브제 주변을 도는 사람들의 습관적인 움직임에 대한 해독제로서 말이다."
뒤상은 후일 이 작품의 제작 의도를 위와 같이 밝혔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일상의 오브제가 예술가의 선택에 의해 특별히 주목받는 예술작품으로 변화하는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예술가의 선택 행위, 즉 아이디어라고 여겼다.

손으로 만드는 수공적 기술이 아닌 선택하는 정신적 행위가 예술의 가장 본질이라는 뒤상의 이론은 `개념미술(Conceptual Art)'의 기초를 이루었다. 1917년 4월10일, 뉴욕 그랜드 센트럴 갤러리에선 미술사상 가장 센세이셔널한 반역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앙데팡당전, 전시장에 남성용 변기 하나가 덩그러니 등장한 것이다. 뒤상은 어느 공중변소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남성용 변기를 떼어다 '샘(Fountain)'이란 제목을 붙이고 'R MUTT'란 이름으로 사인까지하고, 당당하게 작품이라고 시치미를 뗐다. 'R MUTT'란 것도 실은 뉴욕 변기제조업자인 리처드 머튼의 이름을 따온 것이었다.

1918년에 그의 마지막 회화작품 (Tu m')을 완성한 후 회화와 결별했다. 그 후 그는 프로 체스선수가 되어 프랑스와 미국에서 수많은 대회에 출전했는데, 그런 생활방식 자체가 표현행위에 대한 조소(嘲笑)로서 적지 않게 영향을 미쳤다.
이 때,〈이 여자 엉덩이가 근질근질하고 있다(L.H.O.O.Q)〉라는 작품이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인 〈모나리자(Mona Lisa)〉의 복사판 위에 콧수염을 그려 넣은 이 작품은, 제목을 불어로 읽으면 발음이 "엘 아쉬 오 오 뀌"가 되는 데 이것은 불어로 '엘라쇼오뀌(Elle a chaud au cul:이 여자 엉덩이가 근질근질하고 있다)'가 된다. 그는 이 작품을 통해 당시의 기만적이고 위선적인 사회와 예술을 조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