問左右人等,都說:
좌우에 사람에게 물으니 모두 대답하였다.
「並不曾見。」
모두 보이지 않습니다.
宣王正在驚疑。
주선왕이 바로 놀라 의심하였다.
那杜伯左儒又駕著小車子,往來不離玉輦之前。
이 두백과 좌유가 또한 작은 수레에 타고 옥련의 앞을 떠나지 않고 왕래하였다.
宣王大怒,喝道:
주선왕이 크게 분노하여 일갈하여 말했다.
「罪鬼,敢來犯駕!」
죄많은 귀신아 감히 어가를 침범하는가?
拔出太阿寶劍,望空揮之。
태아보검을 꺼내서 공중을 보고 휘둘렀다.
只見杜伯左儒齊聲罵曰:
단지 두백과 좌유가 일제히 욕하면서 말했다.
「無道昏君!你不修德政,妄戮無辜,今日大數已盡,吾等專來報冤。還我命來!」
무도한 혼군아! 너는 덕의 정치를 닦지 않고 망령되이 무고한 사람을 죽여서 지금 크게 수명이 이미 다하니 우리들이 오로지 원한을 갚으러 왔다. 너의 생명을 데려가겠다!
話未絕聲,挽起朱弓,搭上赤矢,望宣王心窩內射來。
말이 소리가 끊기지 않아서 붉은 활을 당겨서 붉은색 화살을 매겨서 주선왕의 명치안에 발사하였다.
宣王大叫一聲,昏倒於玉輦之上,慌得尹公腳麻,召公眼跳,同一班左右,將薑湯救醒,兀自叫心痛不已。
주선왕이 큰 소리를 지르며 옥련의 위에 혼절하여 넘어져서 당황한 윤공이 다리가 마비되며 소공은 눈이 흔들리며 동일한 좌우에 생강탕으로 각성하려고 하나 움직이지 못하고 스스로 심장통증이 그치지 않았다.
當下飛駕入城,扶著宣王進宮。
나는 듯이 어가를 몰아서 성에 들어와서 주선왕을 부축하고 궁궐에 들어왔다.
各軍士未及領賞,草草而散。
각자 군사가 상을 내리기 전에 바쁘게 흩어졌다.
正是:乘興而來,敗興而返。
바로 이와 같은데 흥을 타고 와서 흥을 깨고 돌아왔다.
髯翁有詩云:
염옹이 시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赤矢朱弓貌似神,千軍隊裏騁飛輪。
붉은 화살과 붉은 활이 신과 같으니 천군의 부대안에서 말을 타고 수레를 나는 듯이 달린다.
君王枉殺還須報,何況區區平等人。
군왕이 잘못 죽여 원한을 받으니 어찌 구구한 보통사람은 어떻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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