卻說敗軍回見曹仁,報說:
각설하고 패군이 조인에게 돌아와서 보고하였다.
「二呂被殺,軍士多被活捉.」
두 여장군이 피살되어 군사는 많이 살아 붙잡혔습니다.
曹仁大驚,與李典商議.
조인이 크게 놀라서 이전과 상의하였다.
典曰:「二將欺敵而亡,今只宜按兵不動,申報丞相,起兵來征剿,乃爲上策.」
이전이 말하길 두 장수가 적에게 속고 죽으니 지금 단지 병사를 움직일 수 없고 승상에게 보고하여 병사를 일으켜 소굴을 정벌함이 상책입니다.
仁曰:「不然:今二將陣亡,又折許多兵馬,此讎不可不急報.量新野彈丸之地,何勞丞相大軍?」
조인이 말하길 그렇지 않다. 지금 두 장수가 적진에서 죽으며 또한 허다한 병마가 꺽이니 이 원수는 급하게 보고하지 않을 수 없다. 신야탄환의 땅을 헤아려서 어찌 승상의 대군을 수고롭게 하겠는가?
典曰:「劉備人傑也,不可輕視.」
이전이 말하길 유비는 인걸이니 경시할 수 없습니다.
仁曰:「公何怯也!」
조인이 말하길 공은 어찌 겁을 내시오?
典曰:「兵法云:『知彼知己,百戰百勝.』某非怯戰,但恐不能必勝耳.」
이전이 말하길 손자병법에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번 싸워 백번 이긴다고 합니다. 저는 싸움을 겁내함이 아니라 단지 필승을 거두지 못할까 두려워할 뿐입니다.
仁怒曰:「公懷二心耶?吾必欲生擒劉備!」
조인이 분노하여 말하길 그대는 두 마음을 품었는가? 내가 반드시 유비를 생포하겠다!
典曰:「將軍若去,某守樊城.」
이전이 말하길 장군이 만약 가신다면 저는 번성을 지키겠습니다.
仁曰:「汝若不同去,真懷二心矣.」
조인이 말하길 그대가 만약 함께 가지 않는다면 진실로 두 마음을 품음이다.
典不得已,只得與曹仁點起二萬五千軍馬,渡河投新野而來.
이전이 부득이하여 단지 조인과 2만5천의 군인과 말을 점고하며 황하를 건너서 신야성으로 갔다.
正是:
바로 이와 같았다.
偏裨既有輿尸辱,主將重興雪恥兵.
편장이 이미 시체를 싣고 욕을 당하니 주장은 거듭 병사의 수치를 설욕을 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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