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회란 어떤 사회일까? 평소에 그다지 문제삼지 않았던 질문이다. 그리고 누군가 나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진다면 난 아마 진부한 대답을 했을 것이다. 예를 들면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고, 평등한 기회를 갖고, 모든 사람이 사랑하며 사는 사회 등등. 추상적인 생각으로만 가득 할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이제 이 책을 읽고 난 후부터 아주 구체적인 답으로 특별히 인간사회와 땔 수 없는 경제적인 측면을 들어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이 사회가 얼마나 살기 좋은 사회인가를 정검해 보면서 올바른 사회 인식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을 조금은 배운 것 같다.
아주 보편적인 이야기이지만 가치관이 혼란한 이 시대에 다시금 생각 해 볼만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 같다. 특별히 민주 정치가 아직 확실히 자리 잡지 않은 정치의 혼란 속에 총선을 준비하면서 정치인들의 수준을 이를 통해 평가 해 볼만 한 것 같고 IMF에서 조금은 회복된 우리의 경제의 보면서 그 동안의 정부의 경제정책과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생각해 보는데 유익한 책인 것 같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