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Background & Issues
3. Challenge
4. 기획 ( Planning )
5. 실행 (Execution) 프로그램
6. 평가 (Evaluation)
우리나라 최초의 원자력발전소인 고리1호기가 30년의 설계수명을 다하고 존폐 여부로 기로에 놓였다. 일부 선진국들은 수명을 다한 원전이라도 안전성과 경제성이 확보된 원전이라면 재가동을 적극 추진하는 상황이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고리1호기가 재가동의 첫 사례여서 국가와 지역사회, 시민단체 등의 관심이 뜨거운 상태였다. 이 가운데 지역사회는 고리 1호기의 계속운전을 반대하며 과도한 보상금을 요구하는 등 갈등의 불씨를 안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주)한국수력원자력(이하,한수원)은 부안 방폐장 사건 등을 거울삼아 지역사회의 지지를 토대로 계속운전을 추진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지역과의 원활한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홍보활동에 돌입하였다. 투명하고 공개적인 합일의 과정을 위한 공론화를 설정하여 지역사회 합의체를 구성을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지역민과의 수 천회에 걸친 직접대면, 소규모 설명회 등을 진행하고 언론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지역민과의 접촉이 빈번한 한수원 임직원들을 적극적인 홍보요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One-voice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긍정적 여론 조성과 객관적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도록 학계, 언론계 등 다양한 오피니언 리더층을 자문위원단으로 위촉하여 우호적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는 전략을 구사하였다.
그 결과 2007년 12월, 고리1호기는 정부의 안전성 심사를 통과하고 지역민과의 원활한 합의를 거쳐 2008년 1월 역사적인 재가동에 들어가는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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