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
(1) 세계 대공황의 배경
(2) 세계 대공황의 원인
(3) 대공황의 타개
(4) 뉴딜정책
(5) 케인즈 이론의 대두
(6) 고전학파와 케인즈 이론의 비교
결론
서브프라임으로 인한 미국 발 경제 불황이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지금의 상황은 29년 “Black Thursday"로 일컬어지는 주가 폭락사태로 시작돼 전 세계를 흔들었던 대공황과 흡사하다고 볼 수 있다. 대공황에 대한 의문은 1930년대 이래로 끊임없이 계속되어왔다. 왜 일어났는가? 불황이 그토록 심각하고 그토록 장기적이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그 기원은 미국에 있는가, 유럽에 있는가? 등의 것들이다. 하지만 이러한 의문들이 확실히 풀릴지도 의문이 든다. 그만큼 대공황이 복잡한 경제 메커니즘 속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그 원인을 찾기란 매우 힘들다는 것이다. 여기서는 이러한 한계를 염두에 두고, 대공황의 원인에 대해 케인즈의 입장에서 분석하고, 미국에서 시작된 대공황이 세계 대공황으로 파급된 궁극적 원인에 대해 짚어보기로 하겠다. 먼저 공황의 배경과 공황의 해결책이라고 볼 수 있는 뉴딜정책에 대해 살펴보고 그 바탕에 깔려있는 케인즈 이론과 당시 주류경제학이었던 고전학파와의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세계 대공황의 배경
1. 1차 세계대전의 영향
대공황의 배경을 설명하려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1차 세계대전이라고 할 수 있다. 1차 대전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영향을 빼놓고는 전간기의 상황을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전쟁은 하나의 중요한 경제적 혁명이었다. 단기전으로 끝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전쟁은 총력전의 양상을 보였다. 모든 생산 활동은 군수품 생산으로 신속히 대체되었고 정부가 거기에 앞장섰다. 그 결과는 너무도 파괴적이었고 후유증 또한 길었다.
국제 및 경제적 측면에서 전쟁은 두 가지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다. 첫째, 교전국의 농업부문이 제 위치를 잃으면서 가장 값싼 해외 공급선을 확보하기 위해 수입관세가 폐지되었다. 그리고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 및 호주의 비옥한 지역에서 곡물과 육류 생산이 늘어나면서 이들은 유럽 시장에서 공급의 비교우위를 확보하였다. 둘째, 협상국 회원국들 사이에서 연합국 간 대부의 형태로 금융협력이 이루어졌다. 먼저 영국은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처럼 금융적으로 취약한 연합국들에게 자금을 빌려주었다. 그 후 미국은 중부 제국들에 맞서 싸우는 모든 유럽국가에 대하여 전시 대부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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