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불평등-교육불평등
원인 및 심각성 정도
해결방안
결론
서론
‘사교육이 아닌 공교육만으로도 대학진학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 내가 고등학생이던 시절, 아니 그 전부터 정말 많이 들어오던 말이다. 하지만, 나의 고3생활이 지나고 대학교 2학년이 된 지금까지 우리 사회에서 사교육 열풍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사그라지기는커녕 시간이 갈수록 더더욱 그 열풍이 거세지는 것만 같다. 사교육. 모든 이가 공평하게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이는 분명 교육 불평등의 주요 원인임에 틀림없다. 교육 불평등에 관해 조사를 해봐야겠다고 결정한 뒤 문득, ‘교육의 참된 의미와 목적이 과연 무엇일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교육의 목적. 개인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자아실현, 사회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사회에 공헌할 수 있을 사회인을 양성하는데 있다고 생각되는데, 불평등의 발생과 설명에 더 적합한 교육의 목적은 마르크스의 견해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마르크스는 지배와 종속의 관계를 유지시켜 주고 여러 세대에 걸쳐 영속화 시켜주는 기능을 학교교육이 담당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견해를 보면 본래 교육의 목적이 불평등한 관계 유지를 위한 것이었기에 지배를 위한 계급은 그에 맞는 고등의 교육을 받고, 종속의 입장에 있는 사람들은 그들 나름대로 그에 맞는 최소한의 교육만 받은 것이 당연한 듯, 어쩔 수 없는 것처럼 보이기까지 한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교육 불평등에 관한 해결방안 모색에 앞서, 우선 그 원인과 심각성 정도를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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