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Weber의 Bureacracy
제2절
관료제의 순기능과 역기능
제3절
한국 정부 관료제의 특징
제4절
한국 관료제의 미래방향
체제 유지형 관료제의 기본목표는 체제의 안정과 질서의 유지이다.
적극적으로 체제쇄신을 꾀하기보다는 기존의 틀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역점을 둔다. 따라서 행정의 양상도 소극적․정태적이며, 기득권 구조에 집착할 개연성이 높다.
관료 스스로가 어떤 일을 하게 되는 주역으로 대두되지 못했던 것이다.
이 시기에 관료제는 지배 권력자의 통치수단으로써 국민에 대한 압제의 도구의 특징이 강했다고 볼 수 있다.
박정희 정권에 해당하는 고도성장기의 관료제 특징은 전형적인 발전주의 관료제라고 할 수 있다.
이 시대에 이루어진 관료제의 변화는 스스로의 체질 개선이나 개혁에 의한 것이 아니고, 군사 정권의 강요적 지시와 노력의 산물이다.
관료제의 동원화나 효율 발휘는 무엇보다도 정치권력자의 강요적 지시나 명령 및 독려에 기인하는 바가 컸다.
1980년대 이후 우리 관료제가 줄곧 주장해 온 외형적인 목표는 민주성과 사회적 형평성으로 조직 내외의 폭넓은 참여, 사회정의에 입각한 공정한 부의 재분배 등을 추구하는 것이었다.
신정부 출범 이후에도 사회적 커뮤니케이션을 조작해 정치권의 실정을 관료들의 탓으로 돌리면서 이러한 경향은 심화되고 있다.
따라서 현재의 관료제는 정치권의 변화를 주시하면서 소극적인 행정의 양태를 보이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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