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철학사] 혜시와 공손룡의 명가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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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철학사] 혜시와 공손룡의 명가사상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명가
1) 명가
2) 명가 사상의 등장 배경

2. 혜시
1) 혜시의 생애
2) 혜시의 역물 10사

3. 공손룡
1) 공손룡의 생애
2) 백마론
3) 견백론
본문내용
1. 명 가

1) 명가 (名家)



 
 
 
 
 
변자들의 말 가운데 ‘굳음과 흼은 분리되었고 약현우(若縣寓)이다’는 것이 있다. 『장자(壯者)』「천지편(天地篇)」
혜시(惠施, 350?-260?B.C)는 논변으로써 천하의 일대 관심을 끌었고 변자들을 계도했다. 천하의 변자들은 그와의 논변을 즐겼다.
……환단(桓團), 공손룡(公孫龍) 등은 변자의 무리이다.
『장자(壯者)』「천하편(天下篇)」





 
 
 
 
 
명가는 지나치게 따지고 세세하게 관찰하여, 아무도 쉽사리 그들의 논점을 논박할 수 없게 했고, 오로지 이름 자체만으로 모든 것을 결단하기 때문에 인지상정에서 벗어났다. 따라서 그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분석적이도록 했지만 쉽게 진상을 놓치게 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그러나 이름을 제어하여 실상을 따지고, 비교, 증험하여 틀림없게끔 했던 측면은 살피지 않을 수 없다. 사마담



한인(漢人)이 말한 명가(名家)는 전국시대에는 “형명지가(刑名之家) 혹은 변자(邊子:논쟁자)”로 일컬어졌다. 여기서 ‘변자’는 당시의 유명 학파였으며, 또한 그의 통칭이었음도 알 수 있다. 변자 즉 명가는 이상의 인용문으로 볼 때 명가 학파는 전적으로 명리(名理)에 근거하여 역설적인 진술, 타인과의 논쟁을 즐기는 사람들로 일종의 형식논리학적 이론적 성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명칭과 실제, 또는 형식과 내용의 본질과 그 관계성을 논한 사람들이며, 명과 실의 관계를 바로잡아 사회 질서를 회복하려 한 사람들이었다.
명가로 분류되는 사상가들은 다양하다. 송경이나 윤문자는 묵가 집단으로 분류되기도 하고, 장자의 친구인 혜시는 노장 계열로 보기도 한다. 따라서 어떤 의미에서는 종합적 학문의 성격을 보이고 있다. 공손룡에게서는 사물의 명칭을 통해 개념의 분석을 꾀한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혜시에게서는 새로운 세계관의 제시가 보이기도 한다. 이들의 사상은 단순한 궤변의 논리는 아니었다.
참고문헌
중국철학사 (상) / 풍우란 著 / 까치 / 1999
동양철학에세이 / 김교빈, 이현구 著 / 동녘 / 1993
혜시와 공손룡의 명가철학 / 손영식 著 / UUP /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