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자폐의 증상
1. 언어발달과 의사소통의 심각한 장애
2. 반복적이고 상동적인 행동
3. 집착 행동
4. 주의 산만 행동
5. 대인관계 형성과 사회성 발달의 장애
6. 자폐아의 기타 특성
주로 생후 3세 이전에 발생하는 자폐증 아동은 발달전반에 문제를 가지는 아동들이기 때문에 증상이 매우 다양하다. 심각성의 차이가 있지만 모든 자폐아에서 볼 수 있는 빼놓을 수 없는 특징적 증상과 일부 자폐증에서만 볼 수 있는 증상으로 나눌 수가 있다.
1. 언어발달과 의사소통의 심각한 장애
자폐아동의 부모가 도움을 청하러 병원이나 기타 기관에 올 때 가장 흔한 이유는 “말을 못 한다”이다. 대부분의 자폐아동은 언어발달이 늦어지고 거의 과반수는 커서까지도 언어가 발달이 안 되는 수가 있다. 자폐아는 또한 언어 이전에 필요한 발달 즉, 말을 이해하고 알아듣는 능력에 큰 결함이 있어 보이며 자기 이름을 부를 때에도 반응을 안보이므로 혹시 귀머거리가 아닌가 오해를 받는 수가 많고 이비인후과에 찾아가는 수도 많다. 유아초기에 보이는 옹알이도 잘 하지 않고 엄마의 말을 흉내 내는 모방행위가 보이지 않으며 비언어적, 행동으로도 사람과 의사소통을 하려고 들지 않는다. 말하자면, 언어발달의 장애라기보다는 의사소통의 결여 그 방법 발달에 이상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일단 말을 시작해도 사회성과 관련된 말 이해가 어렵다 물건이름을 되풀이 한다든가 무의미하게 쓰는 경우가 많고 앵무새 같이 텔레비전 선전을 혼자서 따라 하기도 한다. 선전 문구를 외우거나 동요나 노래도 정확히 하지만 의사소통에는 쓰이지 않는다.
말을 시작해도 억양이 단조롭거나 혹은 고음으로 괴이하게 하는 수가 많고 시키는 말을 그대로 되풀이하는 반향음(echolalia)을 자주 보인다. 억양이나 빠르기, 세기 등에 이상이 있다. 언어가 많이 진전되더라도 자기가 해야 할 말과 다른 사람이 해주는 말을 구별하지 못 해서 문장을 표현할 때도 "나 과자 먹을래? "와 같은 이상을 보인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하든지 상관하지 않고 자기 이야기만 하는 식의 대화 불능을 보인다. 언어의 구조, 발음의 고저, 억양 등에 이상을 보이고 특히 대인칭, 나와 너, 다른 사람과 나 등의 구별이 어렵고, 언어를 무의미하게 혹은 자기 자신만이 알 수 있는 특이한 방법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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