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Ⅱ. 사이버문학의 개념과 특징
Ⅲ. 사이버문학의 적용 ( 작품 ‘늑대의 유혹’ )
Ⅳ. 사이버문학의 다양한 발전 양상
Ⅴ. 그러나 여전히 극복하지 못한 세계
Ⅵ. 결론
Ⅰ. 서론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인터넷’이라는 매체는 모든 이가 향유하는 보편적인 문화 전달 매체로 자리매김 했다. 다시 말해 인터넷과 깊은 관련을 맺고 있는 컴퓨터는 이미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깊숙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디지털의 편리함을 떨쳐버리고 다시 ‘아날로그의 세계’로 뛰어들어간다는 것은 오히려 시대에 뒤쳐지는 행동이거나 혹은 일부의 사람들에게 한정되는 낭만으로까지 치부되기도 한다. 그만큼 컴퓨터는 현대인의 삶의 양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그동안 컴퓨터는 과학의 분야에서 그 영향력이 막대한 도구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예상은 이미 빗나간 지 오래되었다. 이제 과학과 인문학의 결합은 전혀 낯설어 보이지 않는다. 다소 리얼리즘 전통이 강했던 문학은 오히려 컴퓨터와의 결합에 있어 다른 분야보다 늦었다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디지털 시대를 살면서 현실과 괴리가 있는 문학은 독자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인간의 삶을 총체적으로 조망하기도 힘들다. 따라서 디지털 시대의 문학 담론은 이전의 담론과 달리 새롭게 태어나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야만 동시대의 시대상을 창조하는 언어로서의 소임을 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임성래 外, 『대중문학의 이해』, 예림기획, 2004, 266면. (발췌 및 재인용)
본 발표는 먼저 디지털이라는 시대적 상황에서 탄생한 사이버문학의 형성배경과 개념을 살펴보고, 다음으로 초기 인터넷 소설 작품을 선정하여 그것을 중심으로 사이버 문학의 특성을 고찰하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사이버 문학의 다양한 발전 양상에 대하여 고찰해보고자 한다.
Ⅱ. 사이버 문학
1. 개념
1) 사이버문학은 디지털이라는 시대적 상황을 인식하여 ‘소재적 상상상력과 의식적 상상력’을 포괄하는 ‘매체적 상상력’을 중시한다.
(창작면에서는 주변/본격이라는 이분법을 벗어나고 소통면에서는 양방향성, 실시간성, 익명성을 지향한다)
- 김재국 - 「사이버리즘과 사이버 소설-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소설과 이론」, 국학자료원, 2004년
-임성래,外「대중문학의 이해」, 예림기획, 2005.
-이형권,「사이버 공간과 문학의 존재방식」, 이형권 문예시학회, 문예시학, 1999
-정병묵, “문학․인터넷, 상생의 길로 가다”, 아이뉴스24, 2009년 5월 18일자.
-구둘레, “인터넷 소설의 현재형은 소설의 미래형”, 한겨례21, 200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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