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침구사례] Lower abdominal pain으로 입원한 환자
Ⅱ. 증 례
Ⅲ. 고 찰
Ⅳ. 결 론
Ⅴ. 참고문헌
양의학적 고찰
복부의 내장은 피부에 비하면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여러 자극에 민감하지 못하다. 그러나 염증, 허혈, 종양의 신경 침범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복부의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복통은 말 그대로 복부의 통증을 말하며, 주로 소화기 질환에서 볼 수 있는 중요한 증세이다. 일반적으로 어느 곳이 아픈가에 따라 다양한 진단이 가능하므로 복통의 부위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또한 복통의 정도와 유형도 진단에 도움이 된다. 다음은 각 질환 별 복통의 특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 위염: 명치 부위에 생기는 둔통인 경우가 많지만 약물(해열제, 진통-소염제, 알코올, 커피 등) 복용에 기인한 급성위염은 심한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2) 급성충수염: 초기에는 흔히 명치부위에서 통증을 느끼지만, 점차 아랫배의 오른쪽(우하복부)으로 통증이 이동되어 간다.
3) 담석: 심한 통증인 경우가 많고, 중년 이후의 살찐 여성이 지방질이 많은 식사를 한 후 흔히 발생한다. 통증이 발생하는 부위는 주로 명치 혹은 그보다 약간 오른쪽에 위치하며, 수 분 간격으로 점차 심해지고 주기적으로 진행된다.
4) 췌장염: 통증은 가벼운 것부터 심한 것까지 그 정도가 다양하지만, 대개는 명치의 약간 왼쪽에서 일어나고 심한 경우에는 어깨나 등으로 확산될 수 있다. 다량의 알코올을 섭취한 후 과식(특히 지방질이 많이 포함된 식사)을 한 경우에 발생하기 쉽다.
5) 우상복부통: 담석, 담낭염 등 담낭의 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오른쪽 어깨에 퍼지는 통증이 동반된다. 간염 등에서는 둔통(둔하고 무지근하게 느끼는 아픔)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으며, 통증이 있을 때에는 간 비대가 동반된 경우가 많다.
6) 좌상복부통: 심한 복통이라면 좌측 신결석인 경우가 많지만, 때로는 급성췌장염 등의 소화기 질환인 경우도 있다.
2. 東醫寶鑑, 許浚, 법인문화사, 2003
3. 동의보감의 복통분류에 따른 침구치료의 문헌연구, 이준무 외, 대한약침학회지, 제8권 1호, 2007
4. 鍼灸學, 전국한의과대학 침구․경혈학교실, 집문당
5. 처방제형학, 박성규 외, 영림사,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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