竺曰:「在荊州城門相等,與都督把盞。」
미축이 말하길 형주성문에서 서로 기다리시니 도독과 잔을 잡고자 하십니다.
瑜曰:「今爲汝家之事,出兵遠征;勞軍之禮,休得輕易。」
주유가 말하길 지금 너희 집의 일은 병사를 내어 원정한다. 군사를 위로하는 예는 가볍고 쉽지 않다.
糜竺領了言語先回。
미축이 말로 먼저 돌아가다고 했다.
戰船密密排在江上,依次而進。
전선이 빽빽이 강의 위에 배열되니 차례대로 전진하였다.
看看安,並無一雙軍船,又無一人遠接。
보니 함께 한쌍의 군선도 없고 또 한사람도 멀리 영접함이 없었다.
周瑜催船速行。
주유는 배를 재촉하여 빨리 가게 했다.
離荊州十餘里,只見江面上靜蕩蕩的。
형주에서 10여리를 떠나서 단지 강면위에 고요하고 탕탕하였다.
哨探的回報:「荊州城上,插兩面白旗,並不見一人之影。」
보초의 탐지가 보고가 오길 형주성에는 양쪽에 백기가 있고 한 사람의 그림자도 없습니다.
瑜心疑,教把船傍岸,親自上岸乘馬,帶了甘寧、徐盛、丁奉一班軍官,引親隨精軍三千人,逕
望荊州來。
주유가 마음이 의심하여 배를 양쪽 강가에 대게 하며 친히 스스로 언덕에 올라 말을 타고 감녕, 서성, 정봉의 일반 군관과 정병 삼천명을 인솔하며 형주를 바라보고 갔다.
既至城下,並不見動靜。
이미 성아래에 이르자 동정이 보이지 않았다.
瑜勒住馬,令軍士叫門。
주유는 말을 세우고 군사를 시켜 문을 열게 했다.
城上問是誰人。
성위에 누구인지 물었다.
吳軍答曰:「是東吳周都督親自此。」
오나라 군사가 대답하길 이는 동오 주도독이 친히 이에 이르셨다.
言未畢,忽一聲梆子響,城上一齊都豎起鎗刀。
말을 마치지 않아 갑자기 한 소리가 나니 성우에 일제히 창과 칼이 일어났다.
敵樓上趙雲出曰:「都督此行,端的爲何?」
적루위에서 조운이 나와서 말하길 도독께서 이에 가심은 단서가 무엇입니까?
瑜曰:「吾替汝主取西川,汝豈猶未知耶?」
주유가 말하길 나는 네 주인을 대체하여 서천을 취하려는데 너는 어찌 알지 못하는가?
雲曰:「孔明軍師已知都督『假途滅虢』之計,故留趙雲在此。吾主公有言:『孤與劉璋,皆漢室宗親,安忍背義而取西川?若汝東吳端的取蜀,吾當披髮入山,不失信於天下也。』」
조운이 말하길 공명군사께서 이미 도독께서 가짜로 길을 빌려 괵을 멸망하는 계책을 알고 저 조운을 이에 머물게 하셨습니다. 우리 주공께서 말씀하시길 나와 유장은 모두 한나라 종친이니 어찌 차마 의를 배신하여 서천을 취하겠는가? 만약 동오가 촉을 취하면 나는 응당 머리를 풀고 산에 들어가니 천하를 믿음을 잃겠다.
周瑜聞之,勒馬便回。
주유가 그 소식을 듣고 말을 곧 돌렸다.
只見一人打著令字旗,魏延從孱陵小路殺來:
단지 한 사람이 기를 잡고 위연은 잔릉의 작은 길에서 왔다.
四路正不知多少軍馬。
사방 길은 바로 다소의 군마를 알지 못했다.
喊聲遠近震動百餘里,皆言要周瑜。」
함성이 멀고 가까이에서 백여리가 진동하니 모두 주유를 말했다.
瑜馬上大叫一聲,箭鎗復裂,墬於馬下。
주유는 말위에서 크게 한 소리를 지르니 화살의 창이 다시 찢어져서 말 아래로 추락하였다.
正是:一著掑高難對敵,幾番算定總成空。
바로 이와 같았다. 높게 대적하기 어려우니 거의 모두 허공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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